ㅈㄱㄴ
제목 그대로 고민중인데요, 제가 좀 특이케이스라 적정선을 모르겠어 가지고 조언부탁드려요.
저는 지금 21살이고 친구도요 친구가 일찍 결혼하는거에 로망이 있어서 교회에서 만난 사람이랑 내년 결혼을 한대요
처음엔 말렸는데 자기도 좋다는데 어쩌겠나요 ㅜ
그런데 이 친구랑은 고등학교때 알게된 인연인데 고등학교 내내 이친구랑 다니면서 친해졌거든요 그래서 고등학교 때에 제일 친했고, 지금도 가장 친한 친구 중 한 명이에요.
지금 고민하는 내용은 축의금인데 친구도 저도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취직해서 회사에 다니는 중이에요.
친구는 중소기업, 저는 중견기업 다니는데 제 연봉이 꽤 높은 편이라 친구가 저한테 많이 받기를 바라는 것 같아서요…
저도 돈 모아서 자취할 생각이라 지출을 줄이는 중인데 너무 큰 금액은 부담이 되는데 친구는 제가 제일 친한 친구라서 그만큼 크게 넣어줄거라 생각하는 모양이에요. 몇 번 흘리듯이 많이 줄거지? 하고 얘기도 했고 결혼식 비용이 많이 든다며 축의금 많이 받아야 될 것 같다고 상담도 했었거든요.
게다가 신혼집에 가구도 저한테 하나 장만해주기를 원해서요. 돈은 별개로 가구 사주는게 가장 도움된다는 주변 이야기를 듣고서요. 대략 2-30만원대 가구를 원하는 것 같은데 이건 그리 상관없는게 제가 자취하면 제가 원하는 것 똑같이 사주기로 했거든요.
그래서 가구 비용은 제외한다쳐도 축의금을 얼마를 줘야할지 잘은 모르겠어요 50이나 30생각 중인데 솔직히 저는 결혼할 마음도 없고 해도 30이상에 할 것 같아서 되돌려 받는 걸 기대하는 돈도 아닌데 고민도 되고요.
제가 돈을 아끼는 마음 그친구를 소중히 안여기는 것은 아닌데 괜히 적게하면 좀 그럴까 생각도 드네요 ㅋㅋ… 뭐 축하는 돈이 다가 아니라지만 제 상황이라면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