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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의 구여친문제

망고 |2023.01.18 02:32
조회 3,529 |추천 0
후기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남친은 그 일을 결국했고요(나중에 보니 안할 수는 없었어요)
당일에 저와 같이 가서 끝날때까지 같이 있었네요
여러사람이 있는 자리라 구여친은 남친 근처에 오거나 말을 걸지는 않았어요
남친은 일이 끝나고 식사자리에도 가지 않고 저랑 자리를 떴어요
구여친은 그자리에 남아 식사자리까지 하고 갔다고 합니다
어쨌든 남친은 신뢰를 주려고했고 어쩔수없이 일은 해줘야해서
딱 일만 하고 자리에서 나왔네요
일이 겹치니 아예 안볼 수는 없을테고
최대한 안보는 방향으로, 앞으로는 이런식으로 일을 해줘야하는 일도 만들지 않겠다고 했네요
여전히 불쾌하네요
그냥 마주친 일 자체가 그렇고요
참 죽지도 않고 나타나네요
연락은 모두 차단한 상태라 따로 연락할 일은 없으니 그렇게 마주치는 일이 아니면 따로 신경쓸 일은 없을 것 같네요



남자친구와는 3년째 만나고 있습니다
같이 있는 시간이 많습니다
남자친구의 구여친은 다른 남자를 만나 바람을 피우고 돌아오기를 반복하다가 헤어졌습니다
남자문제가 끊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를 반복하다가 저를 만났습니다
저는 함께 일을 하며 남자친구를 많이 도와주고 있습니다
구여친과도 같이 일을 했는데 이 바닥이 좁아서 마주칠 일이 가끔 생깁니다
그여자는 한동안 이쪽 판을 떠나있다가 최근 다시 돌아왔고 남자친구가 하는 일을 다시 같이 하고싶어합니다
지난 3년간 그여자가 남자친구에게 다시 만나고 싶다, 헤어질때까지 기다린다, 결국 우린 다시 만나게 될거다,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했다, 많이 반성했다 등등의 메시지를 가끔 보내왔고
저는 같이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메시지를 같이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지금은 모든 연락을 차단한 상태입니다
최근 그여자가 이쪽 일을 다시 하게 되면서 일을 하나 같이 하게 되었는데 일을 같이 한다기보다 잠깐 마주치게 되는 정도입니다
저는 그 일을 하지 말라고 했고
남자친구는 그런 저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같이 하는 일도 아니고 잠깐 마주치는 정도인데 그것도 못참아주냐고, 좀 이해해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그여자가 그 일을 계기로 다시 남자친구를 찾아오거나 어떤방법을 써서든 다시 연락을 해오고
남자친구가 흔들릴까봐 신경이 쓰입니다
절대 그럴일은 없다고 하지만 저는 그 자리에 가기도 싫고 그여자와 마주치기도 싫습니다
남자친구는 그여자가 3년간 잊을만하면 연락해서 여러번 싸우는 과정이 있었고 결국 모든 연락수단을 차단한 과정을 겪고도
그냥 일이고 사회생활뿐이라며 이해해달라고 합니다
저도 남자친구와 일을 같이 하고 있고
앞으로 인생을 같이 살아가겠다는 마음이면 제 말을 들어주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댓글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천수0
반대수11
베플ㅇㅇ|2023.01.18 05:10
그럴수록 닥달하지말고 싸우지말고 무조건 잘 지내세요 그리고 그 일은 하게 놔두세요 이번 기회에 님 남친이 흔들릴 사람인지 아닌지 판단할수 있는 좋은 기회 같은데요? 당장 일어나지도 않은 일로 걱정하지 말고 일은 하게 놔두 쿨해지고 잘 지내되 님 남친이 흔들리는게 보이는 즉시 칼같이 헤어지세요 매번 이성 문제 일으키고 돌고돌다 돌아온 전여친과 자기를 존중하되 실수하면 칼같이 돌아서는 현여친중 남친입장에서 누구를 더 놓치고싶지 않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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