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주제에 맞지 않아 너무 죄송합니다.
너무 화가나서 글 올려요ㅜㅜ
뜬금없이 집으로 음식 배달이 왔어요
엄마랑 있었는데 음식 시킨일이 없어서
주소를 착각하신줄 알고 음식 안시켰다고
말씀드리니 기사님이 주소를 확인하더니
여기 맞다고 주소를 몇번이나 확인해주심
저희집 주소가 맞긴하나 집에 저랑 엄마뿐이였고
저희 엄마는 배달앱을 하실만큼 폰사용을 하실줄
모르셔서 아니라고 말씀드림
기사님이 기재된 안심번호로 전화를 하니 전화를
받지않았고 주소는 우리집 주소이기에
혹시나 남동생이 회사에서 일할시간이긴한데
음식배달을 시켰는지 확인전화를 해봄ㅜ
당연히 일하기에 받지 않았고ㅜㅜ
기사님은 기사님 나름대로 일이분이라도
지체를 하면 다른음식을 제시간에 배달을 못 하시기에
피해를 받으시니 점점 황당과 당혹감이 느셨고
나는 나대로 음식배달을 시킨적이 없는데
어쩔줄 몰라 끙끙되며 동생에게 계속해서
전화를 건 상태였어요
그런데 옆집 노부부집의 손녀가 손자랑 나오더니
본인이 음식 시킨거라고 태연히 말하고는
음식을 쏙 받고 가져가려고 하길래
기사님께서 이집 주소가 아닌데 왜 옆집 주소로
배달을 시켰냐고 물어보자 말없이 음식만 받고
들어감....하...진짜 너무 개념없어서 나도모르게
입에서 욕이 나오더군요
주소를 잘못적었건 일부러 우리집으로 적었건
일단 본인땜에 실랑이 하고 있는 저와 기사님께
사과부터 하는게 맞지않나요?
기사님이 너무 바쁘기도 하셨고 음식을 쏙 들고바로
들어가 상황이 순식간에 정리가 되긴했지만
곱씹어보니 너무 화가나고 황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