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계란한판 30줄에 들어선 남성입니다.
매일 톡만 보다 이렇게 제가 글을 쓰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었는데...
저는 스포츠센터에서 근무 겸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저희 센터를 이용하시는 회원분이 언제 부터인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몇번이고 용기를 내어 말을 걸어볼까...
라고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왜냐구요??
저는 이곳을 관리를 하고 있고 그분은 회원분이셨기에
저도 모르게 조심스러워 지더라구요....
그런 생각에 한달이라는 시간이 흐른 오늘...
그 회원분에게 제가 마음에 있다는 걸 눈치 챈 저희 프론트 여직원이
갑자기 저에게 와서 말을 해주더라구요...
xx씨~
내가 물어 봤는데 그 분 결혼도 안하셨고 긍정적인 반응이였다고... 하면서
이런 말들을 했다고 하더군요
우리 직원이 회원님께 관심이 있고 호감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여기 센터에서 근무를 하고 관리를 하다보니 조심스러워서
많이 망설이는 것 같아 자기가 얘기 드리는 거라고...
연락 해도 되죠? 라는 말에 그 회원님은 대답대신 수줍은 듯 미소를
뛰우고 가셨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저에게 여직원이 하는 말이 주제넘게 제가 나선건 아닌지라는 말에...
저는 속으로 오~예~~~~~~~~ 완전 땡큐지 했습니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오늘 제가 전화대신 문자를 보냈습니다.
정말 몇번이고 어떻게 문자를 보내야 하는지...
망설임 끝에 저는 제 진심이 담긴 문자를 보냈습니다.
정말 이런 감정과 느낌을 얼마만에 느껴보는지
시험 보는 것도 아니고 정말 떨리더라구요...
답장이 왔는지 수시로 전화를 살피게 되구요 ㅠㅠ
답장은 아직도 안온 상태 입니다.
다시 연락을 하고 싶어도 남자가 너무 이러면 싫어할까봐
하지도 못하겠고...
그냥 안절부절 하고 있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진심으로 고백했는데...(여성분들 도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