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후반에 이직을 고민하는 기혼 남자입니다.
현재 공공기관에 근무 중이며 정년은 보장이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많은 고민이 들고 있습니다.
직전 회사에서 8년을 근무하고 1년 전 이직을 하여 지금 근무처에서 일하고 있는데,
당시 직전 회사의 처우가 열악하여 현 직장으로 이직을 하였습니다.
현 직장에서는 생활의 안정을 찾았고, 어느 정도 수준의 급여는 받고 있지만..
결정적인 문제는 "내가 이 일을 정년까지 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생겼습니다.
이직을 결심할때는 단지 급여만 보고 결정을 하였지만, 최근들어 "과연 인생에 돈이 전부인가"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판님들께서는
1. 일은 재미없고 나와 맞지 않지만 급여가 안정된 삶
2. 급여는 지금보다 조금 적지만 내가 하고 싶은 일, 끝까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삶
둘 중에 어떤 삶을 택하실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