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할머니가 보이스피싱 당할 뻔한 썰 풀게..
아니 갑자기 우리 할머니 집 전화기로 전화가 오더래
그래서 받았는데 이모 ( 할머니의 첫 째딸 ) 목소리로
막 펑펑 울더래, 그래서 우리 할모니가 왜 우냐고 물어보셨대 근데 이모 사칭범이 친구랑 뭐좀 해보겠다고
사장한테 오천만원을 빌렸는데, 사기당했다면서 나 지금
몸 팔리게 생겼다면서 막 울더래. 그래서 이모 사칭범 옆에 있던 어떤 아저씨가 우리 할머니한테 빨리 오천만원 달라는 거야. 근데 우리 할머니께서는
" 난 지금 돈이 없어요.. " 라고 하시고 보이스피싱범은
있는 돈 싹싹 긁으면 얼마 나오냐고 막 그러는 거임
할머니는 계속 없다고 하셨고 다시 우리 이모 사칭범이랑 통화를 하셨대. 우리 할머니는 " 그럼 경찰에 신고를 하거나 우리 둘 째딸( 저희 엄마 )이랑 상의를 해보고 주겠다. 일단 전화를 끊어라 " 라고 하셨대 근데 이모가 " 아니야.. 전화 끊지말고 경찰에도 신고 하지마"
이랬대;; 그래서 어찌저찌 끊고 진짜 우리 이모한테 전화했더니 " 엉? 뭔소리야 나 아닌데 " 이러셨대 ㅋㅋ
참 어이도 없고 당황스러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