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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터진 새우가 된 나

김새우 |2023.01.27 18:49
조회 584 |추천 0
이번 설 전날이였어요. 
시댁 식구들과 식사자리에서 남편과 아주버님의 말싸움이 시작되었고 점점 큰소리가 나고 몸싸움까지 날 것 같은 상황이 되었어요. 저는 남편에게 "자기가 일어나 아주버님 술 많이 드셨으니 일어나" 하며 싸움을 말리려고 했는데 갑자기 아주버님이 "이야기 끝내고 가!!"라고 소리를 크게 질렀고 저도 "술깨시고 이야기하세요" 라고 큰 소리를 냈어요. 술이 취해 자꾸 싸우려고 하니 작은 소리로는 말려질 것 같지 않았거든요. 그랬더니 아주버님이 갑자기 제수씨 원래 이런사람이였냐고 하며 욕을 하는거예요.  X팔은 기본이고 X같은년 등 입에 담을수 없는 많은 욕을 했어요.그 다음날이 설이라 제사를 지내야 했기에 시댁에 갔는데 시어머니가 저를 보며 참지 그랬냐고 하시고 시누는 전화와서 술 먹었으니 너가 이해하라며 안보고 살 것도 아니지 않냐고 하네요.아직까지 아주버님은 사과 한마디없고 저는 싸움 말린 죄밖에 없는데 술깨고 이야기하라는 말이 그렇게 잘못된 건가요? 그런데 지금 시댁에서는 제가 잘못했네 안했네 그 얘기만 하는데 진짜 이건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거 아닌가요?말리지 말았어야 했을까요?? 이 상황을 전 어떻게 이해하고 행동해야 할까요?? 아주버님 평소 행동으로 봤을땐 절대 사과 안할 사람이고 남편은 나서지 않고 가만히 있네요.제가 어떻게 처신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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