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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들!남자들의 심리에 대해 궁금한거 묻습니다~

|2009.01.08 17:02
조회 1,095 |추천 0

소개팅은 아니지만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우연히 알게된 사람이 있어요...

첨엔 부담없이 재밌게 어울렸었고..

그후로 두번 더 모임을 가지고 얼굴을 보게 되었죠..

그후로 매일아침 문자가 옵니다...

답장이 없어도 항상 비슷한 시간에 오는 문자..

내용은 그냥 안부문자도 아닌..."당신은 늘 다른곳만 보는군요"

이런 느끼한 문자...

그냥 보고 지나치고 말았는데...

만나자는 여러번의 부탁과 나에대한 진지한 마음을 느끼게 되어

둘이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만난 순간 만큼은 정말 내가 공주가 된 착각마저 느끼게 해줄 정도로

배려해주고 자상하게 챙겨주고...

사람은 역시 여러번 만나봐야 안다는 말을 실감하게 되었죠..

대화를 나눠보니 연애경험도 별로없고 학창시절 공부하느라 바쁘게 지냈던

모범생이었던것도 알게되고 저에대한 마음도 진실하다는걸 알게되었죠..

그날은 간단하게 와인한잔 마시고...

집과는 끝과 끝인 우리집까지 택시타고

바래다 준다음 돌아갔구요..

처음 둘이 만나 많은 얘길 나누다 보니 좋은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은 들게 되었어요..

 

 

그리고....몇일뒤 급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오빠는 회사회식후였고

나는 친구들과의 모임후 연락이 닿아 사전 약속 없이 만나게 되었는데...

이 오빠가 술이 약한지라..술이 취한건지...

재밌게 일상생활 얘기하다 갑자기 MT얘길 꺼내더군요..

그냥 장난이려니 하고 다른말로 넘기는데....

한번더 얘길 하네요...

같이 가고싶다고...

헐..

술이 취한건가...아님 원래 이런놈인가...

그냥 내가 쉽게 보였나 이런생각만 들더군요...

거기서 그냥 대화는 급 마무리 하고 헤어지고나서는 연락 없더군요...

연애경험도 별로없고 대화해보니 진지한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남자들은 정말 좋아하면 그런말 쉽게 꺼내지 않을것 같은데...

그런 남자들의 심리가 궁금하네요..

한번 자기위한 물밑 작업이었는지...(그렇게 작업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그냥 궁금해서 끄적여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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