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김영광 주연의 영화 <너의 결혼식> (2018)
한 여자만 바라보는 순정남 우연(김영광)과
속마음을 알 수 없는 승희(박보영)의
다사다난한 10년간의 첫사랑 연대기를 다룬 작품.
이 사람이구나 느낌이 오는 시간이 3초래
세상에 반이 여자면 뭐 해?
네가 아닌데
어떤 사람이 그랬다
첫사랑은 사랑의 걸음마라고
넘어지는 것을 먼저 배워야
나중에 제대로 걸을 수 있다고
또 어떤 이는 그랬다
첫사랑이 없는 사람은 불쌍한 사람이라고
다 개소리다
네가 했던 말을 못 잊는 게 아니야
네가 그런 생각을 했다는 걸 못 잊는 거야
결국 사랑은 타이밍이다
내가 승희를 얼마나 간절하게 원하는 지 보단
얼마나 적절한 타이밍에 등장하느냐가 더 중요하고
그게 운명이고 인연인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