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너무 답답해서 오늘 가입했어 나는 반년만난 남친이 있어, 우리둘다 30대 중반을 향해간다.
이제 결혼도 생각해야하는 나이라, 꼭 조언부탁해.
다른게 아니라 그제 남친이랑 있었는데 우연히 전 남친 폰을 보게됐다. 거기서 뭘봤는지 알아?
전여친이랑 디엠을 봤어.
나를 만날때부터 매번 전여친이랑 비교했거든
"내 전여친은 너처럼 안그랬는데 너는 왜이러냐"
옷을 사러가서도
"내 전여친은 쇼핑몰을해서 옷을 사줄 일이 없었거든" ,
"내 전여친은 유명했는데 너처럼 행동안했다"
글서 전여친을 못잊었나 생각햇어. 그래서 혹시 너 전여친이랑 연락하니? 라고 했더니 나보고 미친소리하지말라며 개소리 지껄이지 말라더라. (이때도 전여친이랑 연락한 상태였음)
근데 결국 나랑 만난지 단 20 일만에
나한테 거짓말하고 전여친한테 장문의 디엠을 보냇고 그이후로 일주일동안 연락했더라 ,
일상적인 얘기였는데 지들 추억 팔이하고있었더라.
담에 나 끼고 놀자면서 ㅋㅋㅋ 그리고 그제 그 전여친이 스토리올렸는데 거기에 아무렇지 않게 답장한거잇지???
물어봤더니 헤어질때 자기가 너무 모질게 굴고 못되게해서 좋게 풀고싶엇다는데, 중간에 겹치는애들도있고해서?
이게 맞나…??? 이거보고 너 바람이라했더니 바람 아니란다, 지같았음 내가 그래도 이해햇을거라는데 내가 이상하고 오바하는거래, 헤어짐의 사유도 아니라던데, 내가 별거 아닌거에 오바하는애라는데 이거 맞아? 답글부탁해 ... 진짜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