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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때문에 결혼이 망설여지는 남자들 있으신가요

ㅇㅇ |2023.01.31 12:43
조회 18,754 |추천 6
30대 미혼 남자입니다.
만나는 사람은 있는데 자꾸 결혼이 망설여집니다.

이유는 바로 저희 부모님 때문입니다.

누워서 침뱉기라 말하기 조금 조심스럽지만,
저희 부모님은 여기에서 말하는 진상 시댁의 요소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연락 안한다고 닥달하기, 남 험담하는 버릇, 애 언제 낳을거냐,
제사, 온갖 친척들과의 우호 강조(친척 덕 본거 1도 없습니다)
생각없이 말하며 본인들이 쿨하다고 믿는 성향 등

지금은 그 대상이 외동아들인 저이지만
결혼을 하게 되면 이런 부모님의 행동들이 장차 아내가 될 사람에게 향하게 될까봐 두렵습니다.

아무리 제가 중간역할을 잘 하면 된다 해도 그 과정에서 양쪽 모두 힘들어 지는건 피할 수 없겠죠..

이런 부모님 이슈 때문에 혹시 결혼을 망설이는 저같은 분들이 계시는지, 또는 어떤 식으로 극복하셨는지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추천수6
반대수57
베플|2023.02.01 11:04
본인이 차단해줄 수 없다는거 알고 있네요 어차피 차단해봤자 그 벽도 뚫고 며느리 손목 채갈거 같은 분들인거 알고 있는거 같은데 본인이 불효자하고 완전 차단해줄거 아니면 결혼 생각은 접는게 좋겠네요
베플ㅇㅇ|2023.02.01 10:56
부모랑 연 끊을거 아님 포기해요. 남의 귀한 딸 정신병주고 이혼녀 딱지 주려 그러나
베플ㅇㅇ|2023.02.01 10:51
일단 부모지원1도 안받고 결혼하는것이 중요하며 결혼 후 시갑질이 1이라도 보일시 바로 완벽차단하여 아내만을 위해 평생 살 수 있다면 결혼 추천드립니다. 그래도 망설여진다면 남의집 귀한딸 지옥으로 끌어들이지 마세요. 여자가 결혼못하는 이유를 말해달라면 본문내용 고대로 읽어주면됩니다. 납득하고 쿨하게 결혼안한다 할겁니다. 그래도 견디겠다 결혼하겠다 하면 축하합니다. 시녀획득하셨습니다. 결혼진행ㄱㄱ 하심되겠네요.
베플ㅇㅇ|2023.02.01 10:53
부모가 이런 성향이면 여자건 남자건 다큰 성인이 되어서도 부모님 막을 자신이 없으면 깔끔하게 결혼이나 연애 생각하지 마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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