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친구 어때?
ㅇㅇ
|2023.02.01 15:27
조회 14,096 |추천 24
정말 소중하다고 생각했던 친구고 서로 오랫동안 이어 온 사이임근데 가끔씩 그 친구의 공격적인 말투? 때문에 싸운적이 몇 번 있음본인만의 기준이 확고한 애라 나는 그 기준 이해했고 나한테 뭐라고 하는 건 받아드렸음오히려 야무지다고 생각했음
근데 나도 가끔 그 친구랑 기준이 다를 수 있는데 이해 못하는식으로 말하거나 좀 유하게 말할 수 있는것도 딱 잘라서 기분 상하게 말하는 편임말 하나도 아 다르고 어 다른 것처럼
이런 문제가 계속 반복되니까 이제는 좋고 소중해도 얼굴보기가 껄끄러워짐이번에 만나기로 했는데 또 그런 비슷한 문제로 감정이 좋지 않은 상태인데내가 스스로 쪼잔한건가 싶기도 해서 힘듬 거리를 두는게 좋을까요?
- 베플ㅇㅇ|2023.02.0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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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만나서 기분잡치는 인간은 친구로 둘 필요 없다고 생각해. 세상에는 좋은사람, 나랑 잘맞는 사람도 많아. 친구라는건 힘들고 고된일상에 서로에게 힐링되고 좋은자극 주는 그런사람이라고 생각해.
- 베플ㅇㅇ|2023.02.0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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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시간이 오래됐다고 좋은 친구는 아닙니다
- 베플ㅇㅇ|2023.02.0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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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분 잡쳐가면서까지 만나야 할 인연은 없더라.. 어릴 때는 저런것들도 친구라고 다 맞춰줬는데 그럴수록 내 속이 곪아가더라고. 결국 나이먹고 다 끊어내니 내가 살겠더라.. 솔직히 이거는 옆에서 백날 말해줘봐야 소 귀에 경 읽기임 나도 그랬으니까ㅎㅎ 몇번 더 상처받기 전에 빨리 마음 정리하고 그 막말하는 애도 쓰니인생에서 정리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는 것만 알아둬.
- 베플ㅇㅇ|2023.02.0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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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했는데도 안바뀌면 손절이 맞음. 안맞는데 굳이 끌려다닐 필요 없어요. 본인만의 기준이 없는사람이 어디있음... 다 사회생활하면서 어느정도 배려하고 맞춰주는거지. 그리고 저도 남편이랑 연애할 때 남편이 왜 그렇게 말 서운하게 하냐고 그래서 바꾸려고 엄청 노력한적있는데 나는 솔직히 아직도 잘 모르겠음 말을 툭툭 내뱉는게 서운하다고 하는데 제 기준에는 "맞으니까 맞고 아닌거는 아니라 했고 일어나지도 않은일로 고민하고있으면 그 시간에 다른거나 시도해라 생각만 하다가 끝나겠다 나한테까지 스트레스 주지말아라" 주로 이런 말만 했었는데 싶어서 이해가 안가다가도 내용이랑 별개로 말투가 너무 툭툭 내뱉었나보다 싶어서 다음부터 말할 때는 곱게 말하려고 노력했음... 그 뒤로는 남편 또 미래 계획 세우다가 삽질하고있으면 속으로는 또 뭐하냐 싶지만 말할 때는 그러다 머리빠진다고 아이스크림이나 먹고 오라고 돌려말하네요 .... 마음먹으면 충분히 바꿀 수 있음. 그 친구는 그냥 본인이 편하고 쓰니가 맞춰주니까 바꿀 생각이 없는 듯.....다른 장소에서도 그러고 말하는 성격이어도 손절이 답이고 쓰니가 그렇게 말하는거 불편하다고 이야기했음에도 쓰니한테만 그따구로 말하는거면 진짜 별로니까 손절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