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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생신 이게 맞는건가요?

으어 |2023.02.01 19:59
조회 151,225 |추천 565
안녕하세요 결혼한지 얼마안된 신혼여자에요.

월요일이 시아버지 생신이었어요.

근데 저랑 남편이랑 둘다 출근이여서 일요일에

미리 생신파티 즐겁게하고 용돈도 챙겨드리고

하루종일을 축하해드리고.. 집에 늦게왔어요..

지쳐쓰러져자고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고

집에와서 저녁차려서 남편이랑 먹는데

시어머니한테 전화가 오는거에요..

전화받았더니

귓속말하듯이

아가.. 아버지화나셨어 언능 전화드려서

늦어서 죄송하다고 생신축하드린다고 전화하렴..

잉..뭐지..햇지만 일단 네하고..

남편한테 어제 미리 땡겨서 한거아니냐구..

오늘도 전화해서 축하드린다고 또 했어야해?

이러니까 무시하라고 냅두라고하더라구요..

원래 남편은 아버지 생일날도 잘 안챙겨드렸다고..;;

싸우고싶지않아 결국 어머니가 시키는대로 했는데..

이게 맞는건가요??

저희집에서는 미리하면 생일당일에

문자로 축하하고 즐겁게보냉~~

이런식으로 하고 끝내거든요..

안할때도있구요..

시댁이라 문자는 안했는데..

일욜에 미리 생신축하해드리고 당일에도 연락드렸어야했나요?
ㅠㅠ 다들 어떻게하세요??
진짜 어렵네요.
추천수565
반대수34
베플ㅋㅋㅋㅋ|2023.02.01 20:38
아들도 안하는걸 며느리가 왜 해요? 제 친구는 시엄마가 저렇게 해서 정떨어져 시댁과 척지고 있다 하더라구요. 주말에 챙겼음 되었지 무슨 당일 전화까지 바라나요--
베플|2023.02.01 20:06
앞으로는 당일에 전화만 드려요 고약한 시부네요
베플ㅇㅇ|2023.02.02 01:44
며느리가 생기면 이상하게 원가족 끼리 안챙기던 생일 축하 문화가 생김. 며느리가 근사하게 다 챙겨줘해 하는 문화가 생김. 전화 3분도 못하는 원가족 인데 며느리랑은 30분 이상 통화 해야 하는 문화가 생김. 아들은 부모 개무시 하는 데, 며느리는 부모와 아들 사이에 접착제 역활을 원만하게 수행해야 하는 절대적 의무가 발생함. 원가족이 풀지 못하는 문제를 문제에 대해 전혀 모르는 며느리가 들어와서 다 풀어줘야함. 한국 며느리 자격 시험이 있다면 오은영에서 사사 받거나, 심리상담학 박사학위 까지 받고 결혼해야 할 집 들이 널렸음. 시부모 에고(ego) 남편 에고 시댁 집안 어른들이 꼬인 에고 까지 며느리가 다 풀어줘야 함. 심지어 지 아들 술담배 못 끊는 것도 며느리 탓 하는 시부모가 많음. (햐. 중독센터 전문의도 되야 하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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