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개인적인 이야기를 얼마나 하시나요?
작은별
|2023.02.02 12:55
조회 24,571 |추천 35
회사에서 개인 삶에 대한 이야기는 어느정도 하시나요?
이번에 옮긴 회사는
개인적인 삶에 대한 오픈을 많이 하는 분위기라
조금 적응이 되지 않네요 ..ㅠㅠ
스몰톡의 모든 내용이 취미나 재미있는 일 공유가 아니라 본인 가정에 대한 불만이 주라 듣는 제가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이야기를 하다보면 거의 한두시간씩 서로 배틀을 붙듯이 본인 가정 이야기를 쏟아낼 때도 한두번이 아닙니다.
듣기가 너무 힘들 때는 업무집중모드로 제 일만 하고 있는데
그럴때면 다른분들끼리 대화를 하시면서 저를 계속 쳐다보고 눈을 마주치려 하세요. 동조해달라는 의미겠죠 ..?
그렇다고 제가 그분들의 가족 이야기에 첨언을 할 순 없는거잖아요..? 제 가족에 대한 험담을 회사에서 늘어놓고 싶지도 않구요.
그전까지는 이런 감정을 느껴본 적이 없었는데,
제가 조금 모가 났나싶어 제 자신도 돌아보게되네요.
조금 고통스러워요.
- 베플11|2023.02.02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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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선 일절 안합니다. 나중에 친한 이들이랑 술자리에선 그냥 가끔 간단한 개인 이야기를 주고 받을 때는 있습니다만... 회사에서 가정사 이야기 대화에 안끼어들고 안한다는 것가지고 모났다고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주변분위기가 저러니 많이 힘들겠지만, 계속 외면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대 놓고 의견을 구하거나 하면 글쎼요 전 잘 모르겠어요.. 하고 넘어가시고.. 근데 그 동료분들 회사일이 많이 한가하고 편하신가봐요?
- 베플ㅇㅇ|2023.02.0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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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짜장면을 먹었어요 같은 얘기 외의 얘기는 안하는게 상책입니다.
- 베플ㅇㅇ|2023.02.03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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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주부들 모임인가요? 회사가 계모임이야 뭐야
- 베플ㅇㅇ|2023.02.04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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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을수록 개인사는 잘 안하게됨 하더라도 회사에 대한 얘기나 주로하지
- 베플ㅇㅇ|2023.02.02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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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요? 우와 정말요? 이거만 하세요 개인사 적당히 좀....아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