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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혐오자끼리도 그러지는 말자

ㅇㅇ |2023.02.02 16:44
조회 248 |추천 0

본인은 수험생 상대로 하는 학원 운영중이며 지역에서 꽤 크고 인지도있는 찜질방집 딸임.

자칭타칭 아동혐오자임. 남친이 아동학대로 뉴스나올것같다고 애초에 딩크선언할 정도로 아이를 싫어함.

그런 이유로 우리 찜방은 혼욕 금지임. 원래는 5살까지 가능인데 내가 하도 뭐라해서 바꿈

자주 애엄마가 애랑 둘이오는데 입장거부하고 남자보호자랑 같이 오라함. 뭐라고 지랄할때 많은데 신경안씀. 안받아도 타격없음. 맘카페 올라와도 타격없음 신경안씀.

목욕탕업이라는 업종 상 어느정도는 위생복지측면의 부분도 있어서 노키즈존까지는 안함. 성별맞는 보호자있으면 입장가능함. 대신 소란스러울시에 강제퇴장임. 미리동의받고 입장함.

누가봐도 뒷구르기하면서 봐도 아동혐오자 맞음. 애를보면 인상부터 찡그려지는게 내가봐도 애를 너무 싫어함.



근데 이런 아동혐오자인 나조차도 화장실은 봐줘야한다고 생각함.


세상이 너무 무서움. 지천에 cctv 블랙박스라 덕분에 강력범죄는 줄었지만 범죄가 소탕된건 아님. 이미 일이 일어나버리면 뒤는 보장할 수 없음.

실제로 겪고 하는 얘기임. 봉고 문열고 골목 뱅뱅도는거 보면 그때부턴 피부에 와닿음. 세상이 무서운게...

참고로 치안 좋은동네 하면 세 손가락에 꼽을정도로 치안이 좋은 동네임. 저 일 꽤 알려져서 당시에 지역주민들은 아는사람 좀 있음. 근처 학교에서도 학생들한테 귀가 빨리하고 보호자랑 동행하고 골목다니지말라고 봉고 얘기로 한때 뒤숭숭했음.


cctv가 지천이여도 이런세상에 사는데? 아동을 상대한 범죄는 더 일어나기 쉬움.

화장실같은곳은 특히나 사람이 항시 있는곳도 아니고 스산할때는 스산함.

그런곳에서 어린애 혼자 밖에서 세워둔다? 위험도가 너무 높음. 애는 부모가 지키는게 맞다고 항상 얘기하면서 부모가 지키려는 기회까지 박탈하려는건 좀 어불성설이라고 봄.

예시로 마트같은곳에 가면 남아용 변기도 있는곳이 많음. 이유가 뭐겠음? 마트도 아는거임. 아동혼자 방치해두는게 위험하다는걸

볼일보는데 그냥 시원하게 싸면 그만인거지 애가 있다고 크게 달라질건 없다고봄.

화장실이 오픈공간이라 몸이 보이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싸고 뒷처리하고 옷 다시 추스리고 나오니까,

남아랑 만나는건 고작 손닦는 찰나의 시간일 뿐임. 그런논리라면 사실 남녀공용으로 있는 화장실은 아예 못가는게 맞다고 봄. 그게 더 문제아니겠음?

막말로 남아는 앞에서 엄마기다리는거고, 남녀공용 화장실은 남자가 팬티도 내리고있는데 난 후자가 더 무섭다고봄.

멀쩡한 성인여자가 누가봐도 아동인 남아 상대로 프라이버시 다 갖춘 상황에서 그정도 배려도 못하는건 가정교육을 이상하게 배운거임.

거기에 성적수치심 느끼면 그건 진짜 정신병임. 목욕탕도 아니고...;;;

적당히 사회적 측면으로 이해할건 넘어가고 해야지 화장실 들어와서 엄마기다리는것도 지롤하면 세상 어떻게사냐 각박해서

다큰 고딩아들램이 기다리는것도 아니고 째깐한 애가 엄마 똥오줌싸는거 잠깐 기다리겠다는데 엄마없음 아무것도 못하는애라... 그정도는 아동혐오자들도 좀 참읍시다.

지는 어릴때 안그랬는줄아나





그렇게 안전하다고 생각한 내 고향에서도 그런일이 종종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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