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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사고 관련 소신발언(솔직 주의)

ㅇㅇ |2023.02.05 22:59
조회 334 |추천 3
나라 구하다 죽었냐는 둥, 적당히 하라는 둥 이런 말이 2차 가해라면 그 2차 가해를 처음부터 했을까? 유가족은 민주당을 포함한 좌파들을 등에 업고, 그리고 그 좌파는 유가족을 앞세워 애당초 관계도 없는 현 정부 탓을 해왔잖아. 민노총 집회에 참석은 왜 했는데? 단순 사고사를 빌미로 카르텔 만들고 정치적으로 이용한 건 쏙 빼놓고 얘기하네?

죽음 자체는 안타까운 게 맞고 비하해선 안 되는 게 맞다. 그러나 그 죽음이 숭고한 희생으로 격상되어서는 안 된다. 적당히 하라는 거다. 적정선을 안 지키고 진상규명(좁은 골목에서 압사한 게 사건의 전부인데 대관절 뭔 진상규명을 말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하자고 하질 않나, 사고와 사망이라는 단어 하나에도 득달같이 달려들면서 참사니, 희생이니 운운하니까 없던 거부감이 생기는 거다. 세월호 사건 유족들은 사망자 한 명당 8억에 조금 못 미치는 보상금을 받았으나 천안함 사건 때 정부는 전사한 고 민평기 상사의 어머니인 윤청자 여사님에게 고작 1억 900만 원을 주려했다. 여사님은 그것마저도 군에 기부하셨고 그 돈으로 군에서는 K-6 18정을 구비하는 데 썼다(https://m.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709404#policyNews). 이태원 사고 사망자 유족들이 적당히 했어도 국민들이 공감을 안 해줬을까?
추천수3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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