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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힘으로 살아야 할까요?

아싸 |2023.02.06 12:57
조회 20,589 |추천 130
이제 50을 바라보는 나이에,
많은 욕심부리지 않고 살아왔다 생각했는데,
의지할 곳 없는 세상에
다치고 아픈 정신과 몸
그리고 어긋난 가족.
열심히 살아도 나아지지 않는 미래에
지쳐 갑니다.
다들 이렇게 살아간다고 혼자 되뇌이지만
바닥을 치고 올라오게 되진 않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 매일을.이겨 내야겠지요
어찌보면 배부른 고민 일지도 모르는 요즘
생각과 푸념이 깊어지는 요즘입니다.
추천수130
반대수2
베플ㅇㅇ|2023.02.07 18:13
저도 그래요 그나마 고양이 한마리가 있는데 얘가 저를 살아가게 하네요 얘가 없으면 더이상 살아갈 이유가 없겠죠
베플ㅇㅇ|2023.02.07 21:53
저도 관절이 안좋은데 직업상 몸도 써야하는 일을 해서 많이 지치네요 나이도 그렇고 돈도 없어서 이직하기도 그렇고 일단 하루하루를 살아내봅니다... 힘냅시다 저는 강아지 키우고 있고 친구들 한번씩 봐요 아니면 맛있는 음식을 먹고요 소소한 행복을 만들어 가봐요 헬스장 pt 리뷰 잘봐서 체력이나 몸도 단련하시거나요 봄에는 꽃이라도 화분 키우는건 어떠실지 화이팅!
베플쓰니|2023.02.07 23:18
신앙 생활 하세요. 삶의 기쁨이 넘칩니다.
베플ㅇㅇ|2023.02.07 22:31
마흔 중반인데 사람은 정말 젊었을 때 부터 몸과 마음을 꾸준히 단련해야 하는 것 같아요. 저도 마흔까진 운동 잘하고 체력 좋고 나쁜 버릇 없고 열심히 살았다 생각했는데 마흔 중반에 정말 심적으로 낙이 없네요. 전에는 돈 부는거 보는 재미에 살고 이거 저거 집 리모델링하고 취미생활하고 즐겁게 살았는데 돈도 마음처럼 빨리 빨리 불지는 않고 경제는 불안불안한데 나이는 점점 먹고 사랑하는 가족/반려동물들도 떠나고.. 몸은 점점 녹이 스니 참 멘탈 관리하기가쉽지 않다고 느낍니다. 저도 고민이 많이 되는 요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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