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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 시모가 며느리를 못살게 구는 이유

ㄴㄴ |2023.02.07 17:53
조회 59,103 |추천 235
<며느리가 처음에 잘못한 것도 없는데 
잘해줘도 해준거에 만족 못하고 더 바라고 헛소리하며 갈구는
조선시대에 살고 있는 유교사상 심한 시모 시부 특징.>




본인들은 시집살이 뒤지게 당하며 몇십년을 살았는데
시대가 바뀐걸 인지하지 못하고 
내가 당한 것만큼 며느리도 당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음.
본인이 한 것처럼 말을 안 들어주고 편히 사는 것 같아 보여 피가 거꾸로 솟음.
내 말에 며느리가 납작 엎드려야 되는데
아닌건 아니다 말하고 자기 주장 하니까 볼 때마다 미운 마음이 올라옴 
내 귀한 아들 뺏어간 젊은 여자, 
천하의 몹쓸년으로 보임. 
내 아들을 뺏어갔기에 
본인들이 해 왔던 것처럼 대리 효도는 당연한 것임
잘못된 보상심리가 발동함. 아주 잘못됐음 


"내 아들 뺏어갔으니 나한테 잘해야 한다." 이 생각으로.
아들과 마찬가지로
남의 집 귀한 딸 며느리는 독립된 가정을 이뤘고 
알아서 행복하게 살아라 해야 되는데

이걸 인정 안함. ㅋㅋㅋ
그냥 자기들 가족에 며느리가 들어왔다고 생각함. 
결혼 초에 단톡방 초대하더니 (그것도 시모,시부,아주버님,남편 있던 톡방;;)
우리 가족이 된 걸 환영한다! 이러고 있고. ㅎㅎㅎㅎ
한번 나왔더니 또 초대하길래 다시 나옴. 

본인 집안 행사, 생일, 제사, 김장, 모든 것은 
다 며느리가 나서서 챙겨야 한다고 생각함
본인들이 해왔던 것처럼 집안의 일꾼이 되어야 하는데
요즘 며느리가 어디 없는 집에서 돈 받고 결혼하려 팔려온줄 앎??
반반 결혼에 오히려 짱짱한 부모 지원에 집에 몇 억 더 내는 며느리가 더 많아짐. 
물론 경제 활동도 활발히 함.


그런 사람을 본인 집안을 위해 살라고
내 비위 맞추고 살라고 납작 엎드리길 강요함
주기적으로 안부전화 안하면 천하의 몹쓸년이 됌 ㅋㅋ
바라는것도 많음
애교 떨면서 
어머님~아버님~ 
맛있는거 먹으러가요~ 뭐 사드릴게요. 용돈 드릴게요~^^
하길 바람 
지 아들도 안하던걸 남의 자식한테 받으려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진짜 미친거같음 
어디 개뿔 해준 것도 없이 갈구면서 넘의 자식에게 효도를 바래?????


이렇게 시집살이 시키는 시가는 대부분 없는 집^^
돈도 없으면서 염치도 없고 양심도 없음.


심지어 본인 시모는 60초반으로 젊기까지 한데 
완전 그냥 조선인임. 조선시대에 살고있음. 시모는 심지어 서울 사람임 
그런데 경남 시골 시모에게 뒤지게 시집살이 당함.
이것도 본인이 나한테 이야기해서 알게 됌. 
본인도 얼마나 싫었으면 몇십년전 시모 얘기를 나한테 몇번이나 이야기 했겠냐고?
시부도 60대인데 마인드가 어디 저기 경북 어딘가 시집살이 혹독한 종갓집의 90대 증조할배 쯤 되는 것 같음. 

물론 주위에 돈으로 컨트롤 하려고 하는 못된 시가도 많이 봤지만
90% 이상의 확률로 없는 집이 더 함. 
그리고 같은 상황이면 지원 받고 스트레스 받을래 
지원 개뿔 안 받고 스트레스 받을래 생각하면 답 나옴 ㅋ


왜 모든게 다 유교사상인데 
이런 금전적인 부분은 반반결혼이냐 
그럴거면 집을 사주던 충분한 지원 해줬어야지??


본인도 반반결혼 했는데 전화 일주일만에 했다고
우리가 며느리 전화를 얼마나 좋아하는데 왜 이제 했냐며 
전화 좀 자주 하라며 싸늘하게 
화내던 그 목소리가 잊히질 않음. 그 이후로 전화는 물건너감 ㅋㅋ 
으아ㅣ앙악!!!!!!!!!!!!!!!1 그럴수록 절대 안할거야  더 안할거야.!!!!!!!!!!!!!!!!!!!!!!!!!!!


울 부모님은 남편이 전화하면 얼마만에 하던간에 
"바쁜데 전화 줘서 고마워" 라고 하고 지원도 잘해줌. 내 남편 복 받음.
진짜 시모 시부 본인들도 이랬으면 
좋은 어른 대접 받았을텐데 진짜 그저 멍청하단 말밖엔
할말이 없음.


전문가가 그랬음.
며느리 숙제전화에 기분이 바뀌는거 정신병이고 
남의 집 귀한 딸에게 이것저것 요구하는거 부끄러운 일이라고.


본인 시모는 몇년이 지나고 내가 자기 맘대로 안되니까 결국 포기했고
거리두기 당했는데 그 거리두기 당한 와중에 
1년에 3번쯤 가끔 만나면 (차로 30분거리임에도 불구)
꼭 한마디씩 이상한 헛소리를 해서 더 거리두게 만듦. 그냥 미워 죽겠나봄
1년에 3번을 1번으로 줄여야 하나?


그럴수록 나는 원하는 대로 더 안해줄건데^^ 그걸 절대 모름
여기서 더 하면 손절임.


이미 시모 성품이야 알고 있고
뭐 특별하게 잘해주는거 바라지도 않음. 그냥 헛소리만 안하면 됌.
아들 친구가 집에 놀러와도 그렇게는 안하는데 ㅎㅎ
원래 성품이 글러먹어서 못하겠지만.
애초에 성품 좋은 부모 였으면 남의 집 귀한딸인거 알고 존중해줬겠지
그랬으면 원하는 대접 다 받았을텐데 진짜 멍청함. 그저 멍청함.
물론 요즘엔 그런 분들도 많겠지만. 
지금 글의 주제는 그런 시부모 이야기가 아니기땜에 ㅎ 


본인 복을 자기 발로 걷어차는 멍청한 시모시부.. ㅉㅉ
그냥 자업자득임.
추천수235
반대수8
베플ㅡㅡ|2023.02.08 01:26
시어머니들은 자기들이 시집살이 안시키는 좋은 시어머니라고 생각 하는 사람이 너무 많음
베플ㅇㅇ|2023.02.07 23:48
근데 시모는 본인이 며느리 못살게 구는 거 모름. 자기 정도면 좋은 시모라고 생각함. 본인이 괴롭힘 당한 거에 비하면 덜 괴롭히는 편이기 때문임. 사회에서 좋은 관계는 서로에게 이득은 주는 관계이나, 시댁에서는 돈 바라고 노동력 바라고 감정 노동 바라고 받을 거 다 받고도 나는 너를 괴롭히지 않았으니 본인 스스로를 좋은 시댁이라 평가함. 좋은 시댁이라는 말은 시집 식구가 스스로 평가하는 게 아닌 며느리가 평가 할 일이거늘..
베플ㅇㅇ|2023.02.07 18:11
그러게요. 저 일주일에 한 번은 전화했고 맛있는 거 보이면 택배보내는 진짜 대한민국 평균 며느리였거든요. 왕복 8시간이어도 생신 명절은 챙겼고요. 그런데 갈 때마다 온갖 잔소리에 전화 일주일도 적다니 어쩌겠어요. 저 싫다는데 굳이 스트레스 받을 것도 없겠다 싶어 지금은 안 보고 살아요. 맞벌이에 받은 거 하나 없는 입장에서 참아줄 이유라고는 남편 부모라는 거 하나 뿐인데 솔직히 그딴 부모 때문에 스트레스 받게 하는 남편이 제일 짜증나더라고요. 시부모는 배운 게 없고 가정교육 못받아서 그렇다지만 본인 부모가 인격적으로 덜 되어 먹었으면 남편은 제게 청혼하면 안 되었죠. 제가 남편도 모자라 시부모까지 검증하며 결혼해야 했었냐고요.
베플|2023.02.08 01:42
우리 시모 얘기를 여기에 써놓으셨어요 ㅋㅋㅋㅋ 남편 아니면 볼일도 없을 분인데 며느리한테 거리두기 당하니까 아들 잡고 서운하다 하신다는데ㅋㅋㅋ남편이랑 사이 틀어지면 시댁 쳐다보지도 않을텐데 진짜 머리가 나쁨ㅋㅋㅋㅋ 남편한테 너희 집 그 말같지도 않은 말들 전달도 하지 말랬더니 남편만 가운데서 찌그러지고 있음ㅋㅋㅋㅋㅋ하나 다른건 우리 시모는 처음부터 시댁이 없었고 평생 친정이랑 한동네에서 살았으면서도 저러심ㅎㅎㅎ
베플ㅇㄹㅇㅇㄹㅇ|2023.02.08 02:58
시모년 ㄱ같은ㄴ 씨8련, 소름끼치는 미저리년 터진 주둥이 지져버릴라. 어디가서 친구들한테도 말도 못하고 썅욕으로 시모년 뒷담화 누구한테 했다간 피해자인 내가 가해자로 둔갑해서 욕만으로도 나만 나쁜년으로 매도될거같아서 혼자 집에 있을 때 벽보고 하거나 화장실에 혼자 있을 때나 씨8련... ㄱ가튼련.. 이렇게 중얼거려요. 남들한테 시모 뒷담화, 욕을 안하니까 미치겠네요. 시모년에 쌍욕 박고 싶어서 대나무숲이라고 생각하고 여기다 걸쭉하게 욕하고 갑니다. 병신년이ㅜ주둥이 놀리는거 집착하는거 10년째 포기도 안하네. 근데 저도 시모가 바라는대로 안들어드리고 있습니다. 10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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