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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뒷담....복잡해서 조언부탁드려요..

ㅇㅇ |2023.02.12 07:41
조회 9,822 |추천 0
우선 제가 너무 정신이없어서 글을쓸때 매끄럽지않고 오타나 띄어쓰기등 불편한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지금 여자친구랑 사귄지 5주정도 지났고 여자친구가 먼저 연락해줘서 알아가보려고 만나다보니 지금은 사귀고있습니다.
저는 20대 후반이고 여자친구는 30대 초반입니다. 나이차가 많이 나는 커플입니다.여자친구는 예전에 좀 남자들에게 상처도 많이받고 사건사고도 있었던 느낌이라 사람을 못믿는 느낌이 있기도하고 저 또한 사람에대한 상처가 많아서 못믿는 성향을 가진 커플입니다.
제가 처음하는 연애이기도하고 누군가 좋다고 먼저 다가와줬기도했고 이야기해주니 너무 좋아서 기쁘기도했고 과거에 상처들이 있는걸 알고있어서 잘해주려고 노력 많이하고있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저의 잘못도있었고 상당히 충격전인 일이 있었는데
나름 좋은 분위기 이어가면서 연애 잘하고있다고 생각했을때 같이 자고있을때 여자친구의 휴대폰 알림이 너무 많이 울려서 알림을 끄려고 휴대폰을 확인하다가 예전에 제 이야기를 친구들에게 했었다는 말이 떠올라서 궁금증에 봐버렸습니다...처음 만났을때부터 지금까지의 이야기가 있었는데 최근 이야기들은 제 이야기를 하면서 "너무 보고싶다" "너무 좋아졌다" 등등 칭찬들이 많아서 뿌듯하고 들뜬마음에 제 이름으로 검색해서 찾아봤는데 처음 만났을때부터 1주일정도 저의 대한 욕들이 엄청나더라구요....저를 의심하는 이야기와 친구를 통한 제 신상정보부터 비하발언에 굴욕적인 이야기들..그리고 대충 만나다가 어떻게 헤어질지 궁리중이다. 헤어지고 버리겠다 몇일 만나보니 너무 질린다는 이야기들이 너무 많더라구요전 만나기전에 분명히 저에게는 잘난점도없고 경제능력도 많이 부족하고 연애경험이 없어서 부족한데 괜찮겠냐고 힘들거같다 이야기 했었구요 그래도 절 잡아줘서 너무 기뻤는데 그에 대한 불만과 욕들이 가득하니...너무 마음이 상하더라구요 걱정하는 마음에 조금 서툰방식으로 마음표현을 했었는데 기분나빠하면서 친구들과 "역겹다" "징그럽다" "지랄한다"등 이런 글들과 저의 이야기들을 하면서 조롱하기 바쁜 대화뿐이기도 했구요.....
그날 이후 제가 마음이 많이 혼란스럽다보니 티가났기도 했고 무슨일 있냐고 계속 물어보는데 아무리 연인이라 해도 휴대폰을 봐버린것도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말했다가 싸운다면 분명 친구들에게 저에대한 이야기들을 또 할것이고...
이러다보니 만날때마다 언제부터 연기였고 언제부터 진심인지 애초 진심은 있는지.....무슨 생각으로 나랑 만나는지 나에게 하는 말들이 무슨 의미인지 그리고 내가 말 한번 잘못했다가 그걸로 얼마나 또 뒤에서 욕할지 걱정이 들더라구요 
저는 지금 여자친구가 좋기도하고 첫연애라 너무 소중한것도 있구요....지금까지 저도 사람에대한 상처가 너무 많았지만 좋아했기때문에 마음의 문을 열고 거짓말 한번없이 진심으로 대해주고 잘해주려했는데 지금 이런 상황이 오니까 만나는게 너무 지치고 힘들고 눈치를 보고있습니다........
제가 휴대폰을 봐버린것도 잘못인거 알고있고 매우 후회하고있습니다.주위에서는 헤어지는게 좋겠다고 말씀 하시는데 저도 너무 고민이 많네요....정말 미련한거 알고 멍청한거 아는데 이번이 처음이기도하니 떠안고 가볼까 생각도하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요약
1. 어쩌다 여자친구의 카톡방 내용을 봤음2. 사귄후 1주정도 나의 신상정보를 알아내고(애초 커뮤니티나 사람과 대화를 안해서 걸릴것도 없었음;;) 비하와 조롱 욕설이 심각할정도로 많은걸 발견 1주이후는 그런 내용없음3. 이 사람이 나에게 진심인지 연기인지 구분하기 힘듬4. 좋아하니까 더욱더 복잡하고 이걸 떠안고 가는게 맞는지 헤어질지 아님 솔직하게 털어놓고 사과한후 이야기를 할지 고민중
글이 매끄럽지않았던것 정말 죄송합니다...뭔가 너무 정신이 없었습니다. 죄송합니다.여러분들은 어떤 의견이신지 너무 궁금하고 제 자신도 너무 답답해서 여쭤봅니다....

추가로 편견을 가지고 물어보는건 아니지만 여자분들이 뒤에서 이야기하는게 상당히 많다고하는데 진심으로 그런 이야기를 하는걸까요.....아님 편한 친구들이라 과격하게 이야기하면서 노는걸까요....누구든 장난만 있다고 생각하긴 어렵고 장난반 진심반...그런 느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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