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왼쪽)과 아이유 /사진=스타뉴스80년대생 두 톱스타가 나란히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다음 주자에 대한 관심도 쏠리고 있다. 특히 배우 이종석(34)은 지난해 말 가수 겸 배우 아이유(30, 본명 이지은)와 열애를 인정해 연예계에 뜨거운 화제를 몰고 왔다.
이종석과 아이유는 2012년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 MC로 인연을 맺었고, 오랜 기간 동료 사이로 지내오다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석은 공식 팬 카페를 통해 "20대 중반 즈음 처음 인연을 가지게 됐고 뭔가 풋사랑 넘어, 커다랗지만 또 이루지 못한 아쉬움도 있었다"며 "긴 시간을 친구로 지내다가 이제야 이렇게 됐다"며 아이유와 교제를 시인했다.
이종석은 아이유에 대해 "나는 나대로 열심히 살다가도 늘 마음 한구석에 자리잡은 이상한 친구였던 것 같다"며 "나에게 강단이 같은 존재였다"고 설명했다. 강단이는 2019년 tvN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출판사 편집장 차은호(이종석 분)의 상대역으로 등장했던 인물이다.
이종석은 지난해 12월 30일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진행된 '2022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 수상 소감을 전하는 도중 아이유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자, 이종석이 2014년 SBS '한밤의 TV연예'와 인터뷰에서 "연애 건너 뛰고 결혼부터 하고 싶다"고 밝힌 내용이 재조명되기도 했다. 1989년생으로 결혼 적령기에 접어든 이종석이 아이유와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될 지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