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바람과 함께
네 향수 냄새가 확 끼쳤다
보도블럭을 보며 걷던 나는
포근한 너의 냄새에 나도 모르게 고개를 들었다
너다
그만큼 보고 싶었던 너
분명 너였다
하고싶은말이 정말 많았다
보고싶었다고, 미안하다고
아직 사랑한다고,
눈물이 나 눈을 감았다
눈을 다시 뜨니
니가 사준 인형을 안고 난 울고 있었다
아, 왜 인형에 향수까지 뿌려준건지
잔인하게 다정한 사람아.
차가운 바람과 함께
네 향수 냄새가 확 끼쳤다
보도블럭을 보며 걷던 나는
포근한 너의 냄새에 나도 모르게 고개를 들었다
너다
그만큼 보고 싶었던 너
분명 너였다
하고싶은말이 정말 많았다
보고싶었다고, 미안하다고
아직 사랑한다고,
눈물이 나 눈을 감았다
눈을 다시 뜨니
니가 사준 인형을 안고 난 울고 있었다
아, 왜 인형에 향수까지 뿌려준건지
잔인하게 다정한 사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