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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에 꼭두가시 인생 정말 지치네요.

올해 21살이고 대학 다니고 있습니다 평범한 여대생이에요 다름 아니고 너무 답답한 마음에 글을 적습니다. 집에 돈이 없는건 중학교때부터 뼈 시리게 알았던 현실이고 고2되서부터 쉬지 않고 돈을 벌었습니다. 그러한 현실은 제가 대학교를 들어오고 나서도 계속해서 이어졌고 그런거 뿐만이 아닌 부모님의 간섭? 통제?가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중고딩때는 학생이라 그러려니 했는데 이번 겨울방학동안 아빠는 12시 넘어서 들어오지 말랍니다. 12시전에 들어오고 안그럴거면 집 나가서 살라 하고 하물며 가족끼리 저녁은 같이 좀 먹자고 그러길래 왠만해서 저녁은 집에서 먹으려고 합니다 그러고 저녁먹고 잠깐 나갔다 온거가지고도 엄마는 그렇게 싫어하십니다. 술집여자도 아니고 밤마다 나가서 라니 뭐니. 적어도 저녁 8시에 나가서 10시 11시 전에 들어오는데도 자기는 이해가 안간답니다. 눈치 보기 싫어서 낮에 일부러 빨래도 하고 설거지도 하는데 저녁에 잠깐 나간거 가지고 저녁에 늦게 씻지말라니 잔소리로 듣지 말라니.. 흡연하는것에 대해서도 좋게 보지 않고있구요. 또 이번에 오는 방학때는 요양보호사 자격증이나 따라고 자기 나중에 아프면

다른 사람한테 맡기고 싶냐고 그러고 오빠는 등록금이랑 기숙사비는 내가 다니는 학교니 저보고 알아서 하랍니다. 돈이 없으면 휴학을 해서라도 돈 벌고 들어가랍니다. 물론 그 말에는 동의는 하는데 그 뒤에 저더러 알바를 그렇게 오래했으면서 왜 모아둔 돈이 없냐고 그러네요. 자기는 군적금도 들고 해서 돈을 모았는데 대학생이 공부만 하면 되지 한달에 50만원씩 왜 쓰냐고. 대학 다니면서 식비 생활비는 제가 알바하면서 하루 쓰고 하루 벌어 먹었고 방학때 알바하면 등록금과 기숙사비에 조금씩 보태고 또 생활했는데 돈이 모아질 수 가 있는건가요?? 아님 돈을 모으지 않고 친구들과 놀러도 다니고 한 제가 아직 철이 안든건가요.
그냥 엄마는 엄마 마음에 안들면 화부터 내고 봅니다.
아빠도 그렇고 오빠도 그렇고 다 저더러 이상하다고 하는데 제가 잘못한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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