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결혼한 신혼부부 입니다.
(남편 친구는 저희결혼 끝나고 한달후에 결혼 합니다.)
신랑이 결혼준비하면서 신랑 친구한테 청첩장 주는 문제로
갈등이 있었다가 풀었고 뒷풀이 하려고 날짜를 묻다가
남편이 친구에게 실수하여 둘이 절교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친구가 절교하자면서 축의금20만원을
돌려 달라했다고 하네요.. 근데 그때 여자친구랑 같이 와서
밥을 먹었고 식비를 제외하면 실제로 저희가 얻은 금액은
10만원도 안되서 20만원을 돌려주는 건 아닌것 같거든요..
신랑은 그냥 20주고 깔끔하게 정리하자 하는데
들어보니 친구 누나 결혼할때도 축의금 해줬는데
누나는 신랑 결혼할때 축의금도 안줬다고 하고
친구 아버님 돌아가셨을때도 부의금도 냈었어요.
그런데 축의금 돌려 달라하니 기분이 조금 그렇더라구요.
어쨌든 축의금도 부의금도 품앗이인데.. 절교했다고 하니
전 안주고 싶은데 .. 여러분 의견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20을 줘야 하는지 그냥 안주고 말아야할지요ㅜ
*남편 실수를 안썼네요..
뒷풀이 날짜 잡는 부분에 있어서 친구 결혼식 뒷풀이 하는지
안하는지 묻고 같은 친구들이니 같이하는건 어떤지 물었는데
친구가 거기서 기분이 상했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사과했다는데 이미 친구는 기분이 상했는지
절교하자고 했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