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갠카인데
보통 갠카인 1인 1음료 이런 거 표지판으로 붙어있잖슴
근데 여기는 그런 걸 안 붙여놨는지 안 보였거든
그래서 그런가 어떤 아주머니+아저씨 무리들이 들어와선 30분 넘게 주문도 안 하고 걍 앉아서 계속 떠드는 거임
그러니까 알바 언니가 나와서 그 무리한테 죄송한데 아직 주문을 안 해주셨는데 혹시 일행 기다리시냐 뭐 이렇게 물어봄
내 생각엔 일부러 알바 언니가 목소리 주위에 들리게 말한 거 같거든 그리고 그 대장격인 아주머니도 그렇게 받아들였나봐
딱 일어서서 알바 언니랑 아이컨택하는데 나같으면 당황해서 눈 피했을 거 같거든?? 근데 알바언니 그 snl이 맑눈광인줄 진심 아주머니랑 눈 간격 얼마 안 됐는데 조카 또렷하게 시선 교환하면서 다시 한 번 일행 어쩌고 안내 멘트 내뱉음ㅋㅋㅋㅋㅋㅋ
아주머니가 오히려 당황해서 주문하겠다고 하고 카운터 가고 알바 언니는 다시 카페 알바 특유의 주문 도와드릴게요~ 하면서 일함... 저 언니는 웬만해선 다 이길 듯 대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