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주스 플라스틱컵에 얼음 절반정도 담아서 벌컥벌컥 마시고 싶다... 뭔 근본없는 감귤주스 말고 오직 오렌지주스. 숨 쉴 틈도 없이 그냥 벌컥벌컥 계속..갈증 풀릴때 까지 마신다음에 오렌지주스 맛이 아직 느껴지는 얼음 입에 넣어서 녹여먹고싶다
사이다 캔으로 말고 칠성사이다 1.5리터짜리 플라스틱에 담긴거 유리컵에 얼음 조금 담아서 꼴꼴꼴 따른다음에 원샷하고 한번 더 부어서 두모금 먹고 싶다
바나나우유 그냥 빨대로 꽂아서 쪼오오옵 빨아서 절반만 마시고 숨 한번 쉬고 또 바로 나머지 절반 쭉 마셔먹고싶다
요구르트도.. 빨대에 꽃아서 쪼로롭 먹고 빨대 살짝 기울여서 요구르트 바닥 구석에 있는 남은 음료 빨아먹고 빨대 빼고 다시 다른 요구르트 똑같이 조지고 싶다
옥수수 수염차 편의점에서 사고 나와서 바로 뚜껑 따서 절반 좀 안되게 먹어서 갈증 싹 풀리게 한 다음에 갈증이 없는데에도 그냥 절반정도 더 마시고 싶다
사과주스도.. 사과주스 특유의 입 텁텁해짐이 계속되도 그냥 꿋꿋이 계속 마시고 결국 원샷 하고 싶다 그러면 갈증은 풀려도 입안이 텁텁해서 기분이 좀 묘~한데
그때 걍 시원한 물 마시고 싶다.... 뭔 얼음물 이딴거 말고 걍ㄹㅇ 시원한 물... 생수... 벌컥벌컥벌컥 마시고 캬~ 소리 내고 자고싶은데....
물 먹으러 가기 귀찮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