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면 수십번씩 통화하는데
무조건 스피커폰 최대로
아침 밤 낮 가리지도 않음
문 다 열어놓고 자고 있는데 큰소리에 깨보면 꼭 엄마 목소리
사근사근한 말투도 아니야 맨날 악을 쓰면서 얘기함
이모랑 통화할때는 더 심해 둘다 성격이 비슷해서 그런지
맨땅에 대화하는 것 마냥 상호작용이 안됨 일방적으로
자기 할말만 우기다가 알았어 끊어! 끊어! 하면서 종료
참다참다 내가 통화 좀 조용히 하라고 말하면
너때문에 집구석이 편하지가 않다 시전
뭔 말을 못하게 한다고 짜증냄
통화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말투랑 데시벨 문제라고 지적해도
똑같음 걍 뭐 어짜라고 식
하... 나랑 똑같은 고민 있는 사람 없음? 진짜 이것때문에 맨날 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