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때 학원 다녔는데 한살 어린애들 무리 잇엇음
4명에서 다니는데 어떤 애 한명이 소외돼서 4명이 무시하고 쳐다도 안봤음
문 열고 나갈때 걔는 따라 나가고 싶어서 옷은 어깨에 걸치고 가방은 손에 들고 급히 나감
그래서 내가 얘기도 들어주고 학원 끝나면 젤리 사주고 나눠먹으면서집 데려다주고 그랬음
내가 이사가고 학원 끊었는데 그 후로 걔 못만남
성인 되고 동창이랑 술마시면서 중딩 얘기 나옴
학원에 걔 어떻게 지내는지 아냐면서 물어봤는데
그애가 우울증 걸리고 4명 죽기 전까지 패서 약으로 자살했다더라
내가 뭔데 그 자리에서 눈물부터 나오더라
아직까지 걔가 이 세상에 없다는게 믿기지가 않음
아직도 밤에 그 애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나고
자살했다는거 알았을때 내가 뭔데 진짜 가슴이 쿵 하고 내려앉음 아직도 꿈에 그 애가 나온다 걔가 우울증 걸릴만큼 힘든거면 좀 더 잘해줬어야됐는데 후회돼더라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