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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키워도 되는걸까요?

유쟁 |2023.02.24 13:18
조회 154 |추천 1
안녕하세요 다른 사연은 많이 봤지만 직접 올리는건 처음이네요남자친구랑은 6년 3개월 그리고 8일째 동거하며 연애중인 27살 여자입니다
저는 어릴적 강아지를 떠나보낸 기억도있고, 어머니가 싫어하셔서 입양 보낸 경험이 많습니다.강아지는 물론 너무 좋아하구요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귀엽긴하지만 키우는건 감당을 못하겠더라구요
모은돈도 없고 이제 결혼을 준비하고싶은데 남자친구는 비혼주의고..만약 저희가 헤어지게된다면 양쪽 부모님이 강아지를 다 원하지 않으시기 때문에 입양을 보내야 하는데 한번 입양을 하면 제 가족이나 마찬가지인 아이를 어떻게 입양 보내겠어요..
반려동물은 사람보다 오래 못살기때문에 사람이 사고나 질병으로 먼저 떠나지 않는이상 반려동물이 먼저 무지개 다리를 건너게 될텐데 그때 받는 고통을 너무 잘 알기때문에 강아지가 좋지만 도저히 키울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물론 돈 문제도있죠, 강아지가 아프면 병원비도 엄청 많이 나온다는데 그것도 걱정이구요.남자친구는 왜 떠나보낼걸 벌써 생각하냐, 잘해줄 생각 먼저 해야되는거 아니냐며 저를 이해 못해요
물론 상의없이 그냥 데려온다면 어쩔수없이 키우기야 하겠죠..
평소 제 성격은 걱정하거나 불안해 하는게 심하고 계획적인걸 좋아합니다남자친구는 걱정이나 불안이 없는건 아니지만 불안한 감정은 거이 못느끼구요.공감능력도 많이 없는편입니다.
서로 성향이 정 반대인 저희는 사소한 문제로 서로 이해를 못해서 자주 다투는데 이번엔 강아지 문제로 다투게 되었어요.
제가 너무 예민한걸까요? 남자친구가 저를 이해 못해주는걸까요?
어떻게 맞춰나가야할지 서로 의견이 너무 안맞습니다...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떤가요?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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