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감사합니다..엄빠한테 말안한이유는 이런 얘기를 해본적도 없고 가족이 많은데 싸우고 소문퍼지고 하는게 싫어서 말 못하겠더라 그리고 자랑 주작이라하는데 내가 이 글에서 자랑할게 있나..? 수치스럽고 쪽팔린거밖에 없는데 아무한테도 말 못하고 담아두다가 자꾸 생각나서 주저리주저리 말 해본건데
명절에 시골가면 다들 모이는데 많이 컸다고 하면서 이제 아가씨 다 됐네 이러신단말이야 이거까진 ㄱㅊ은데 할머니랑 큰아빠랑 셋이 이렇게 티비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큰아빠가 ㅇㅇ이 엉덩이 왜이렇게 크노 이러시는거야 그래서 걍 못들은척했어 근데 옆에서 할머니가 말을 덧븉이셨는데 사실 시골 나이 많으신분들 억양때문에 뭐라하는지 잘 모르잖아 그래서 정확하게는 못들었는데 막 떡 치면 남자들이 좋아하겠네? 잘하겠다? 이런 식의 내용으로 말하는거야... 내가 그 집에서 미성년자 막내거든 그래서 모를거라고 생각하고 말했는지 어쨌는지 ㅈㄴ기분드럽고 나쁜데 모른척하고 있었음...이걸 엄빠한테 말하기도 뭣하고 친구한테 말하기도 쪽팔리고 여기다 말해본다..니들은 안그러냐..? 진짜 싫다..이래놓고 큰아빠는 엉덩이 때림 다 컸다고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