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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터 일을 하는 남자친구 ..떔에..

아.. |2009.01.09 20:37
조회 761 |추천 0

안녕하세요

남자친구가 지금 현재 웨이터를 하고있어요 ..

노래방에서요~

남자친구랑은 만난지 이제 거의 60일째가 되어가고있고요

물론 웨이터 일을 하기전에 만났었죠

사귀다가 도중에 웨이터 일을 시작하게 된겁니다 ~

아 말하자면 사귀기고 나서 바로 1~2일 있다가 웨이터 일을 시작하게되었죠

그런데 아무래도 밤일을 하다 보니깐 연락도 잘안되고

너무 힘들었죠 ..만나는 것도 자주 못보고 이러니깐

그래서 중간에 제가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저도 너무 힘들고 오빠도 절 붙잡길래 다시 붙었고요

 

처음에는 밤에 일을하다가도 저한테 연락을 자주 하는게 눈에 보였어요

하루에 틈만 나면 전화하고 문자도 보내고..

그러다가 점점점 뜸해지더라구요...연락이..

연락 뜸해지는 건 이제 어느정도 익숙해지고 이해가 갑니다

저도 그렇게 연락을 잘 기다리는 편은 아니니깐요 ~

 

그런데 제가 남자친구땜에 예전에 좀 많이 울었거든요..

연락도 잘 안되고 속상하고 그러니깐..

그럴때마다 주위에서는 그냥 헤어지라고 막 그랬는데

지금도 주위에서는 다 헤어지라고 해요

 

남자친구가 웨이터 일을 하다보니깐

노래방도우미들과의 접촉이 약간 있긴있습니다..

어떤 아이를 노래방 도우미로 꼬실려고 연락도 하고있다고

막 그냥 저에게 말하고하드라구요~..전 그거마저도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또 여자친구가없다고 말을했나봐요 ㅡㅡ;;

그 꼬실려고 하는 애가 제 남친한테 '그럼 오빠 여자친구한테 이런거 부탁하면 되지 왜 저에게 부탁하냐고..'이런식으로 말을했길래 남친이 여자친구 없다고 말했다고 저에게 말했어요...전 이 얘기 들었을때 정말 화가 났었지만..어쩔 수 없이 이해해줬습니다..

정말 좀 바보같죠?ㅡㅡ;;...지금 제가 생각해도 ㅂㅏ보같습니다...

 

근데 제가 어느 순간 남친이 거짓말한것을 보았습니다..

음..말하자면 너무 길구요...어쨋든 거짓말을 한게 저에게 걸린거에요..

첨에 말을 안하고 있다가 며칠지나고 제가 말했죠

오빠 저에게 숨기는 거 없냐고..

남친은 없다고 말하드라구요~~..그래서 제가 그 거짓말한 그 사건을 얘기하니깐

모른다고 막 잡아떼는거에요..저는 증거까지 다 있는데

계속 모른다고 잡아떼는거에요..그러면서 애교 부리면서 나중에 알아보고

내가 다시 얘기해준다고..

근데 딱 이렇게 믿음이 떨어지고 나니깐

예전에는 남친 전화올 시간이 되면 막 전화기다리고 그랬는데

이제는 그냥 덤덤하기만 해요 전화가 오든지 말든지 ~

믿음이 떨어지니깐 사랑하는 감정도 서서히 사그라드는것같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싫은건 아니에요 절대로 -

어제도 전화가 와서 받았는데 그냥 무덤덤하면서도

맘이 약간 누그라 들드라구요~..

예전같았으면 전화 끊고 제가 아쉬워서 밤에 나중에 또 연락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그냥 뭐..그저그랬네요..

나중에 전화해줄꼐 ~이런말을 하면 전화기 계속보고 기다리곤했는데

이제는 전화가 한~~참뒤에 올걸 아니깐 덤덤하기만하고요..

 

그런데 참 정이라는게 무섭잖아요

제가 지금 이 사람에게 점점 더 익숙해져서

정이 더 들어서 나중에 헤어지면 저만 더 힘들거라고 친구가 얘기하더군요

친구 하는 말이 그냥 지금 좋아하는 감정이 계속 사라지고 잇을때

니 맘을 서서히 정리하는게 좋다고요..

..그래서 어떻해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남친의 거짓말은 계속계속 그냥 습관처럼 저에게 할것같기도 하고..

솔직히 말하면 아직 저의 확실한..감정을 잘모르겠습니다..

 

흠...........어떻해 생각하시나요?조언좀 해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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