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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였는데 제가 서운해하는게 당연한건지 궁금해요

ㅇㅇ |2023.03.05 17:07
조회 782 |추천 0
저는 31살이구요 오늘 이별통보 받고 왔어요어제 저녁까지만 해도 여자친구가 웃고 먼저 스킨십해주고 했었는데방금 전 연락받아서 갔더니 저랑 있는게 불편하다고 재미없다고 헤어지자고 하네요그동안 자기가 티를 냈다고 하는데 안 좋은 표정을 했다는 건 알아요그 때마다 저는 컨디션이 안좋은건지 아픈건지 항상 물어봤는데 괜찮다고 하더라구요.같이 술마시면서 이야기 할 때에도 자신이 안좋은 표정 짓는건 무의식중에 나오는 거니 진심이 아니라고 얘기해줘서 다행이다라는 생각도 했구요.얘기를 들어보니 자신은 이미 오래전부터 마음을 정리했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더라구요같이 침대에서 4시간 넘게 스킨십하고 부둥켜 안고 있었던게 일주일도 안됐는데..마음 식은 상대한테 그렇게 하는게 가능한가요..갑작스런 이별 통보라 솔직히 멍해요. 머리로는 가서 여자친구한테 받은 선물 사진 편지 다 정리해야지 하는데 눈물 나올까봐 정리 못할거 같기도 하구요..차라리 미리 얘기를 해줘서 생각할 시간이나 정리할 시간이라도 줬다면 이렇게 충격받지는 않았을텐데 헤어지면서 마지막으로 저한테 절 사랑한적이 없었다는 말이 너무 충격적이네요..사랑하는 감정이 안생긴 상대한테 몇시간을 침대에 누워서 먼저 키스해주고 스킨십하는게 이해가시나요..제가 서운해 하는 감정이 드는게 맞는건지 조차 헷갈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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