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같이 다니는 남사친이 있는데요,
그 친구가 저 처음 왔을 때부터 계속 말 걸어주고 장난도 쳐줬어요. 그 친구가 워낙 진짜 섬세하고 기억도 잘 하거든요 친구한테도 들어보니 다른 여자 친구가 있을 때는 굳이 먼저 안 다가갔는데 저한테는 다가가서 말을 거는걸 봤다고...
전 그저 고마움에 그 친구에게 편지를 써줬거든요
그리고 지금은 저도 그 친구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근데 그 친구랑 조금 어색해진 느낌이랄까요...? 전에는 말도 잘 걸어줬다면 지금은 말 한번 할까 말까?
그래도 지금도 먼저 걸어주긴 하지만 예전만큼은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약간 속상해요... 제가 잘못한 게 있나 생각해봤는데 그것도 아니고 예전에 비해 요즘 제 눈 앞에 항상 있어서 그건 좋은데 어색해졌어요... 왜 어색해진걸까요..? 편지 주고 난 후부터 조금씩 어색해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