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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수록곡 후기 적어봄..

ㅇㅇ |2023.03.11 10:08
조회 1,001 |추천 3




전체적인 포토 비주얼만 보면 피프티하모니의 work from home를 부를 거 같은 느낌이지만 앨범 자체는 아쉽게도 그런 느낌은 아님







1. 셋미프리 :
트와이스 타이틀 곡중에서 진짜 개별로임… 안망하면 케이팝에 망조가 들었을 정도로 진짜 개별론데 막상 팝송이라고 생각하면 들을만 한듯?? 다행히도 마지막트랙이 영어버전이라서 이건 팝송이다 팝송이다 하면서 영어버전 몇번 듣는중.. 걍 다 떠나서 이 노래가 무슨 느낌을 표현하고 싶어하는지를 모르겠음

알콜프리는 노을지는 해변가의 보사노바
사이언티스트는 발랄한 연구소같은 클리셰
아이캔스탑미는 뭔가 다크하고 진중한 그런 느낌

전작 노래들은 무슨 느낌인지 다 전달되어서 이해되기 쉬웠음 근데 셋미프리는 진심 무슨 컨셉인지를 모르겠음… 노래가 슬픈느낌이나 밝은느낌 등 1차원적인 느낌이라도 전달되어야 뭘 어떻게 이해를 할 수 있는데 그런 이해 조차를 못하겠음..



2. 문라이트 선라이즈 : ❤️❤️❤️❤️
더필스를 잇는 트와이스의 두번째 미국활동곡인데 이게 그렇게 미국에서 유행중임?? 약간 필스페셜에 트와이스를 섞은 노래임 옛날 필스페셜이 트와이스답지 않았다는 말이 많았는데 이 노래는 필스페셜에서 트와이스 스러움을 자연스럽게 잘 섞은 노래라는 뜻. 노래 역시 좋음 확실히 셋미프리보단 꽉 차고 풍성한 느낌.

내가 알기론 어떤 미국의 유명한 작곡가가 트와이스가 콘서트에서 공연하는 걸 보다가 그날 달이 엄청 컸는데 수퍼문 달빛 아래서 공연하는 트와이스가 일본의 세일러문이 연상되어서 감명받고 이 노래를 선물했다는 썰이라고 하는데 진짜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음

일단 노래는 좋음!! 필스페셜의 트와이스스러운 버전… 들어보면 앎 트와이스의 특유한 발랄함이 필스페셜의 아련함이랑 잘 섞여있다


3. 갓더스릴 : ❤️❤️❤️❤️❤️❤️❤️❤️❤️❤️
약간 톡댓톡의 시니컬한 버전이랄까…? 톡댓톡이 현재 트와이스에게 최적의 컨셉이라고 생각한 나는 이 노래가 타이틀이었어야 한다고 생각함 노래는 약간 톡댓톡의 연장선같은데 거기에 약간 시니컬하고 성숙한 느낌이 더 첨가되고 약간 확실히 미국 팝송 느낌이 강함

드라이브하면서 듣기 좋은 거같고 여름에 나왔어도 계절감 잘 맞을 거 같음

걍 이 노래 딱 들으면 드는 생각이 “이걸 타이틀곡으로 했어야 한다” 라는 것..

꼭 들어줬으면 좋겠다…



4. 블레임 잇 온 미 : ❤️❤️❤️❤️❤️❤️
노래 좋음 약간 어떤 느낌이냐면 지상파에 방영되는 형사 드라마에서 형사들이 사건을 해결할만한 엄청난 증거를 찾았을 때 삽입될 거 같은 그런 웅장+벅찬+액션틱한 노래임 아니면 모범택시같은 복수 드라마에서 가해자 참교육해주는 씬에 나올 거 같음

노래 진짜 좋은데 타이틀감이라기 보단 뭔가 앨범의 컨셉을 잘 설명해주는 노래라고 생각함 확실히 이 노래가 셋미프리보단 나음



5. 월 플라워 :
걍 대충 딱 들어보면 무슨 느낌인지 알거같음 2008년 노래같음.. 다크하면서도 세련됨 약간 일본 제이팝의 느낌이 진짜 강한 거 같기도 근데 내 스타일은 아님.. 근데 확실한건 노래 자체는 좋은거 알겠음


6. 크레이지 스튜핏 러브 : ❤️❤️❤️❤️❤️❤️❤️❤️❤️❤️❤️❤️❤️❤️❤️❤️❤️❤️
와… 갓더스릴보다 이 노래가 훨씬 진짜 좋은거같음…

넷플릭스에서 사랑 관련된 하이틴 멜로 드라마 영화에서 엔딩곡으로 나올 거 같음 아련하고 슬픈 거 같으면서도 강렬하고 너무 좋음…. 이 앨범에서 제일 완성도 높은 곡이라고 생각함

약간 아이들의 말리지마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빠를듯


7. 셋미프리 영어판 : ❤️❤️❤️
한국판보다 듣기좋은 듯 팝송이라 생각하고 들으면 좋음




전체적인 평가 : 전체적으로 노래는 다 좋고 퀄리티는 좋은 편이나 그 어떤 노래가 되었든 확실히 셋미프리보다 타이틀감이라는 사실은 분명함 근데 앨범 퀄 자체를 비교했을 땐 톡댓톡이 더 앞서는 거 같음 톡댓톡 수록곡이 워낙 레전드이긴 했지만..



암튼 갓더스릴이랑 크레이지스튜핏러브 블레임잇온미 이 세곡 강력하게 추천할게
추천수3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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