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대신전해드립니다 올라오고 뒤에서 애들이 야 누가 너 이쁘대 이러는거 전해듣고 고딩때애들이 먼저 와서 “ㅇㅇ아 나 너 작년부터 봤는데 진짜 이쁜거 같아 그래서 내가 너 친구한테도 맨날 너 이쁘다고 얘기했어 진짜 존예“ 이러던가 아님 친한애들이 ”야 근데 애들이 너 뒤에서 이쁘단 소리 많이함 너 첫인상보고 이뻐서 계속 쳐다봤다는 애도 있던데“ 이러고 알바생도 나보고 이쁘다고 대학생때 인기 많을 것 같다 그래서 고딩때 공주병 개 오졌음;;;; 그러다가 졸사보고 현실 깨달았고 전남친 사귀면서 걔 주위 여사친들이나 전여친한테 비교 당해서 그때 아 난 그냥 평범 이구나 하고 받아들임 ㅇㅇ 그리고 반수 하면서 현실 깨달음 ㅋㅋㅋㅋ 그냥 평범인데 내가 좋은말만 걸려서 들으니깐 너무 자신감만 높았던거 같음
그러다가 21살때 반수 끝나고 교양 하나 대면이라 학교 처음 갔을 때 거기서 남자 선배가 나 계속 이쁘다고 해서 다시 공주병 도졌고 학교 처음간날에 누가 나랑 친해지고 에타에 글 올려서 진짜 역시 나야 이지11롤하고 그 선배랑 사귀면서 그 선배가 계속 나 올려치기 해줘서 내가 공주님인줄 앎;;; 고백하고 사겼는데 진짜 그때 공주병 오졌음 이때 애들이 손절 안하게 대단한거임
22살때 아예 모든 과가 대면으로 바껴서 전공하고 교양 처음으로 대면들었는데 그때도 에타에 내 인상착의 얘기하고 몇학번 인지 궁금하다 올라오고 댓글에도 나도 그분 봄 스타일 좋으시더라 이런 댓글 달리고
과 애들도 나보고 인형같다 아님 처음에 스타일 좋고 너무 이뻐서 계속 봤는데 그게 나 인줄 몰랐다 나 진짜 이쁜언니들 좋아해서 남친한테도 계속 이쁘다고 얘기했다 이래서 진짜 내가 이쁜줄 앎; 아니면 난 언니얼굴 돈주고 바꾼다하면 돈주고 바꿀수 있어 학교에서 언니가 제일 이쁜거 같다하고;;; 현남친도 강의실 나가는데 번호 물어보고 다른 남선배나 후배들도 친해지고 싶다고 연락처 물어보고 아님 카톡 알아내서 연락해서 내가 진짜 이쁜줄 앎 친해진 언니도 너 또 에타 출몰했다고 진짜 자주 출몰한다 이래서 우후후훟ㅅ 에레헤헤헤헤헿 역시ㅜ나야 이래서 인스타에 개 ㅂㅅ글 많이 올렸거든? 에타 글 맨날 캡텨해서 올리고 근데 진짜 ㅈㄴ 후회중임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판 댓글처럼 예의상 하는 말인데 내가 진짜 이쁜 줄 알아서 공주병짓하고 도끼병 개 오졌음;;;; 약간 이쁘단말 못들은애인거 티 ㅈㄴ 냈음 에휴 후회중임
판댓글 중에 이쁘단말 너무 곱씹어서 생각하지 마라 이건 다 맞말임 진짜 나도 나이 들고 나니깐 깨달음 그냥 잘꾸미기만 해도 다들 이쁘다 해줌 ㅋㅋㅋ 아ㅏㅏㅏ 나 가래서 나 진짜 다시 공주병 도졌을때 내 고3때 졸사보고 정신차릴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