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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해결책좀 알려줘

ㅇㅇ |2023.03.16 23:22
조회 85 |추천 0
전문대고 같은과 60명에 한반에 30명정도 있음.
이 30명들이랑 2년을 같이 수업함.
학교 자체에 과가 별로 없어서 타과랑 접전도 없음.
아무튼 20살인데 같이 다니면 괜히 그 사람 의식하게되고 그런게 있어서 혼자 다니고 싶어. 나 찐따거든.
근데 같은반 동기분이 자기 21살인데 이미 다 무리가 있길래 혼자있는 나한테 말건거라면서 친하게 지내자고 하고 인스타,전번 교환함.
그리고 다음날부터 지하철에서 만나서 같이 가자하고 점심도 같이 먹자더라.
진짜 너무 싫은데 거절하기 애매해서 말할 타이밍을 놓침...
극하게 혼자다니는거 편해서 좋아하는데 심란함.
다른동기한테 말걸때도 나 소외당할까봐 내 눈치보시는데 미치겠고 나까지 눈치보여.
이런 분위기 되는거 싫어서 처음부터 걍 혼자 눈치안보고 다니고싶단말이야.
저때도 말건분하고 그대로 약속 잡으면 좋겠는데 다시 나한테 와서 밥같이 먹으러 가자하심 진짜 어떡해?
속으로 말 잘못걸어서 무리에도 못들어가게 생겼네 생각할거같음. 실제로 나한테 무리로 다니는거랑 둘이 다니는거 중에 뭐가 편하냐 물어봤는데 상관없다했음.
진짜 정말 혼자 다니는게 편함.
말할 소재도 떨어져서 자꾸 정적되고 그거 싫어서 뻘소리하다 나 찐따인티 ㅈㄴ 냄.
입다물고있으면 그래도 사람같긴 한데 내가 이래서 누구랑 말하기가 싫단거임. 내 모자람이 드러나잖아. 다시 혼자다닐방법 없을까?
다음주도 같이 지하철에서 만나서 가야해. 혼밥하고싶고 혼자 노래들으면서 학교가고싶어 제발 어떡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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