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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로 웃겼던 건

윗집에 이사온지 1년된 남자가 부모님집이
아랫집인데 좀만 시끄러우면 10키로 이상
되는 아령으로 건물을 부쉬면서 보복한데.
결국 부모님이 그 스트레스로 이번에 본의아니게
아빠가 코로나 3번씩이나 접때 한창 추웠을때
맞이하는 바람에 요새도 자다가 새벽 3시면
갑자기 발작증세같이 천둥벼락 치는 소리로
에취를 한 3번 하셔. 그래서 같이 자는 사람들이며
본인도 놀라서 깨는데 일종의 반발심에 윗집에
자다 깨라고 하는 복수같아서 좀 웃겼어.
그리고 울엄마는 원래 코를 잘고는데 요즘은
더 잘고니까 옆에서 자다가 코골고 자는 모습보면
얼굴 보다가 웃참터지고 깔깔깔 웃고 말아야 되는데
그래도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코를 고니까
옆에서 자는 사람은 귓속이든 전신이든
간지럼 태운것 같이 간지러워서 계속 웃겨.
그만 웃을라하면 전혀 신경쓰지 않고 열심히
코고니까 또 신기해서 웃기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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