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생일선물로 주려고 캐릭터 거대 쿠션 샀거든
근데 동생이 눈치챌까봐
요청사항에 경비실에 보관해달라 부탁했는데
집 앞에 배송해준거야 그것도 화나는데
집 왔더니 아빠가 인형+내가 시킨 택배 2개= 총3개를
다 뜯어버린거야 비닐이랑 박스를 ..
쿠션이 떡하니 식탁위에 올려져 있길래
이거 왜 뜯었냐고 했더니 박스가 커서 궁금해서 뜯었다는데
그럴거면 비닐에 온 다른 택배는 왜 뜯었는지..
동생 주려고 산건데 뜯으면 어떡하냐
내건데 왜 아빠가 다 뜯어보냐 이러고 한숨 쉬었더니
(소리친거아니고 약간 화난목소리로 말함)
그안에 동생 줄 선물이 있었는지 누가 알았겠냐
니거면 손도 대면 안되냐 박스 치우려고 뜯은거다
드럽고 치사해서 니거엔 앞으로 손도 안대겠다
니건니거 내건내거다 저거 뜯은거가지고 지랄이다 이러는데
아니 이게 내가 잘못한거임? 애초에 내 택배를 왜 아빠가?
방에서 조용히 울고있음 ㅅㅂ..ㅠㅠ동생이 쿠션 다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