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친하진 않은데 타부서 동료로 얼굴 안지는 3년쯤.
청첩장 받을 때 커피 얻어먹음축의금 5만 냄회사 상조회 축의금 3만(월급에서 자동차감)결혼식 참석, 밥 안먹고 나옴.
이정도면 괜찮지 않나요...? 섭섭하다는 뉘앙스여서...
++덧글입니다!
그 동료와는 평소 업무때문에 일주일에 한 두번 카톡을 하는 사이입니다.
사는 동네가 같아서 동네에서 두번 정도 봤고... (다른 동료와 같이)카풀 두번 했습니다. 그 때마다 커피 기프티콘 보냈구요.
결혼 전에는 동료가 외근 때문에 회사에서 못만나서, 결국 청첩장을 받는다고 동네 카페에서 만났는데 단둘이 밥 먹기는 좀 껄끄러워서 안먹었어요. (저는 여자고 동료는 남자입니다.)
요즘 뭐 식대가 비싸네 어쩌네 말도 많고 어쨌든 식장에서 내는 축의금은 5만원이니 괜히 찔려서 안 먹고 나왔는데 괜찮다고 하시니 마음이 놓입니다. 순간 내가 이상한건가 싶었어요ㅎㅎ
동료한테는 밥 안먹고 나온 것까지도 다 말했습니다.청접장 주며 신행 다녀와서 밥사겠다 뭐 사주겠다 했는데 저런 말까지 나온 상황에 따로 챙겨주는 건 없을 것 같네요.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