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인데 홀시어머니..결혼잘못한것같아요
ㅇㅇ
|2023.03.24 10:01
조회 280,833 |추천 2,076
식올렸고 혼인신고도 마친 상태인데
신혼 두달만에 그냥 이혼할려해요
홀시모와 차로 20분거리에 신혼집이고 일주일에 3번씩 오셔서는
남편하고 부부놀이를 하네요
마치 저는 따돌리면서 저녁먹을려고 밥준비하는데 시모는 남편허리 감싸면서 둘이서 하하호호하고 저는 진짜 이방인느낌
매일마다 남편이랑 시모랑 기본1시간씩 통화를 해요
퇴근하고 아파트 주차장에서 통화한다고 1시간씩 매번 늦게올라오고 이정도로 애착이 심한지 몰랐어요
남편에게 이런 고민털어놨는데 제가 질투가 심하고 예민하답니다
진짜 이기분 당해본 사람만 알거에요
연애할때는 그렇게 엄마한테 그렇게 연락도 안하던 사람이 결혼하니 효자도 이런 세상 효자가 없네요
결혼했음 같이살고 있는 저한테 의논은 없고 시모와 의논후 저에게 통보하는식이에요.(예를들면. 천장에 그릇정리하는거를 저에게 묻지않고 시모에게 묻고 시모 의견대로 하는 남편)
길게 안살아봐도 이런남자하고 애낳고 살아봐도야 저혼자 피눈물
흘릴께 뻔하고.. 신혼 두달 이쯤에서 이혼할려해요
살고있는 집도 아파트 월세고.. 보증금은 남편꺼라 남편이 갖고 가면되고 혼수품 크게 산것도 없고
이쯤에서 끝낼려해요 .. 제가 예민하게 판단하는 걸까요?
남편에게 이런 힘든것들 얘기하니 우리엄마 절대 건드리지 말랍니다. 세상 불쌍한 분이라고 저보고 알아서 맞추랍니다
토씨하나 안틀리고 저한테 이렇게 얘기했어요
시원하게 시모께 돌려드리는게 맞겠죠?
- 베플ㅇㅇ|2023.03.2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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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 건들이지말라고? 무슨내연녀임?
- 베플에효|2023.03.2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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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어떤 다른것보다 자기 엄마 불쌍하게 생각하는 남자와는 절대 절대 절대로 결혼하는거 아닙니다. 여자도 마찬가지~
- 베플ㅇㅇ|2023.03.2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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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이라 서로 맞춰가는 단계에서 다툼이 많겠지만 시어머니가 중간에서 분쟁의 원인이 되고 쓰니남편처럼 행동을 한다면 아이가 생기기전이 얼른 끝내라고 하고 싶네요. 만약 남편이 이혼제의에서 고쳐보겠다고 하면 한번의 기회는 줘보세요. 피임은 꼭 하시구요
- 베플ㅇㅇ|2023.03.2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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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신고를 너무 일찍 하셔서 아쉽네요 빨리 런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