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체 건강한 올해 스물 하나 꺾인 남자입니다.
서울/경기 2년제 대학 다니고 있고요.
(빠른생일 그러니까 89가 아닌 90,
왜 신검받으라는 용지가 안날아오죠? 생일도 지났는데...)
대한민국 건강한 청년이면 꼭 가야하는 군대,
공익은 꿈도 못꾸고! ROTC장교는 이것도 그저 그림의 떡.
공군은 화생방훈련도 제일 강하고 그만큼 독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복무기간중 비행기도 못타겠고...
육군은 모두가 가서, 어짜피 갈꺼 지원 할 수 있는거
다 지원해보고 떨어지면 육군으로 가는거니까 ...
"대한민국 육,해,공군" 사이트를 모두 다니며 보았죠,
아 참! 의경, 특전사, 해병대도 모두 검색 해보았습니다.
의경은 또 사회랑 너무 가까워서 아직까지 개념이란게 없는
나에겐 가서는 안되겠구나! 라는 맘을 독하게 먹고 접었죠.
그래서! 결론!
해군을 가고싶은데,
2개월 더 복무 한다는 것만 알고 있고,
뭐 아무것도 모릅니다.
흰색 옷이 마치 갈매기 마냥 귀엽더라구요...
수영은 따로 배워야하는지... 맥주병은 아니지만
물장구 치면 앞으로 안가거든요...?
아! 그리고 특기라고 할 건 없지만,
대학 과도 연극과이고, 고등학교때 부터 해온게 연극영화 쪽이여서 하는데
군악이나 연예쪽은 어떤방향 으로 가야할지도 알려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뭐 안돼면 갑판병이나... 삐질...
이상.
역시.. 군대는 이리저리 돌리는 것보단
당당히 빨리 들어가서 떳떳하게 사는게 좋겠죠?!
빨리 군대가 가고싶어요~!
설레여요~
잠깐 눈물좀 닦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