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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무슨

ㅇㅇ |2023.03.25 19:12
조회 1,203 |추천 4
또 헤어졌다.
이번에는 정말 끝이겠지.
밑바닥이. 추함이. 그 끝이 정해진 건 아니지만,
그만 했음 되었지. 충분히 과했다.
치욕스럽고, 모욕스러웠고.
있을 때, 잘해줄 때. 더 소중하게 대해야지.
잘해줄 수록 쉽게 보는 인격에 무슨 아쉬움은.
헤어졌다고 실의에 빠진 척, 아련한 척 하지마.
몇 해를 보낸 동안 꽃을 뒤로 둘이서 찍은 사진 하나 없는 게 우리였으니까.
꽃은 무슨.,
추천수4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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