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31일 더불어민주당이 주장하는 대장동 '50억 클럽' 특별검사 도입에 대해 "도둑에게 지갑 맡기는 격"이라고 주장했다.
김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2014년 우리은행지주 이사회 의장이던 시절 대장동 일당을 돕는 대가로 200억원 규모의 땅과 건물을 요구했다는 진술과 자료를 50억 클럽을 수사 중인 검찰이 확보했다는 경천동지할 보도가 나왔다"며 "박영수 의혹에 대해 민주당이 어떤 기상천외한 입장과 대리 변명을 내놓을지 매우 궁금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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