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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든 아내

JM625 |2004.03.12 21:54
조회 2,071 |추천 0

출근  7시30분  퇴근 10시[마감때는 12-01시]

 

나의  아내는  너무너무  바쁘다 

 

나는  오늘  쉬는날

지금  시게 는   11시 30분   문  열리는 소리가 난다

파김치 가  되어  들어서는 아내의  모습을 보는순간   마음이 아프다

나는 초등학생  큰아이 5학년  작은아이 2학년  이 있다

아직은 엄마의 손길이  필요한 나이  그러나 내 아내는 보이지 않는다

나는 자영업 을 하기 때문에 아내보다는 시간이 많다

아이들 아침 저녁을 내가 챙긴다 [방학때는 아침 점심 저녁을 다해야한다]

물론 빨래 집안 청소 아이들 숙제 모두다 내가한다

지난 일요일 아내하고 오랫만에 싸움을 했다  오전 내내 잠만 자더니

오후 2시쯤 되니까  친구 를 만나러 간댄다  일요일 만은 아이들하고 지내기로 약속을 했다

물론 공치사 하는것이 아니다  당연히 내가 해야할일을 하는것이다

아내는 표현을 하지않는다   결혼15년동안 사랑한다는말  수고했다는말 고맙다는말 을

거의 들어보지 못했다   그걸꼭 말로해야만 하느냐고 오히려 정색을한다 그렇치만

마음은 안그런걸 내가잘안다  아내는 술을 좋아한다 퇴근이 늦으니 술자리를 가지면

2시 3시 가 보통이다 그리고7시30분에 출근을한다  나와아내는 약속을했다

귀가시간은 12시를 넘기지않기로  그대신토요일저녁은 2-3시 넘어도 좋다고 [다음날은 쉬는날이기 때문에]이런생활이 2년이 다되어간다  나도힘이든다 아내에게 따뜻한 말한마디가 듯고싶다 

그렇치만 다른큰불만은 없다  항상아내에게 안스럽고 미안할따름이다

여보사랑하오 그리고 건강해야돼    당신이 있어 행복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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