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아빠 불륜으로 매일매일이 힘들어요.

ㅇㅇ |2023.04.09 03:40
조회 8,069 |추천 18


아빠가 바람펴서 자식도 낳고
몇십년넘게 두집살림한 걸 알게됐어요


얼마 전에 완전히 그 집으로 가버렸고
그 집 식구들은 얼마나 좋아하고 있을지
생각만 하면 화나고..
아빠도 그 여자도 죽어버렸으면 좋겠고
그 집 자식들도 불행했으면 좋겠어요


매일 새벽까지 잠못들고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어요
무슨 일을 하던간에
그 생각이 제 머릿속을 비집고 들어와요
수십번 수백번
모든 순간 순간에요.

어떻게 하면 괜찮아질까요..
정말 잊고싶어요
같은 일 겪으신 분들 있을까요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 자식한테 왜그러냐시는분들
저도 알아요 자식들은 잘 못 없는거
이성적으로는 알아도 감정적으로는 그게 안되요
그냥 생각은 할 수는 있잖아요

그리고 상간녀가 아빠한테 속았을 수도 있다고 하시는데
다 알고 만난거고
회사에서 유부남인거 알면서도 둘이 그런거고
엄마한테 처음 걸렸을 때 엄마가 그 여자 찾아가서 그만만나라고 했었던 적도 있고
저 어렸을 때 그여자 본적도 있어요
다 알고 만난거니까 이러는거예요.

어떻게 한 여자만 만나냐는데
그럼 바람피는게 떳떳한 일인가요?
엄마랑 다 정리하고 만났어야죠.
그럼 이렇게까지 힘들진 않았을거예요


더이상 신경안쓰고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추천수18
반대수5
베플i|2023.04.09 16:04
늙고 병들면 오니까 그때 안받아주면 되요 아버지는 잊어버리고 잘 사세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