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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엑톡련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여기 오랜만에 온다…지금 보니까 글도 잘 안 올라오는 것 같은데 나중에라도 이 글 볼 거라고 믿어.

뭐 이제 공지같은 것도 잘 안 지켜지는 것 같으니까 나이깐다? 중3인가? 그쯤 여기 어찌어찌 알게 되어서 지박령마냥 엑톡에서 살았는데ㅋㅋㅋㅋ얘들아 나 이제 취업 준비해. 진짜 시간 너무 빠르게 흐르네..맨날 하교하면 엑톡에 뭐 올라왔나 복습하고ㅋㅋ뒷북 치면 뒤에서 티라노사우르스 달려온다고 그러고ㅋㅋㅋㅋ빙고 게임도 하고 야짤 파티도 하고 총공 회의도 하고 밋백현,짭경수,하트대란 등등 기억 나지?? 더 있었는데 너무 오래돼서 기억도 잘 안나네…

너네도 잘 지내고 있어? 진짜 가끔씩 문득 너네랑 놀던 추억 생각 나. 얼굴도 모르는 애들끼리 인터넷으로 잘 놀았다ㅋㅋㅋ그치?진짜 연락처라도 알면 너네랑 그땐 그랬지 하면서 추팔하고 싶은데 그게 안돼서 아쉽네.. 나 너네 덕분에 학창시절 재밌게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아. 고민 있는 것도 잘 들어주고..겉바속촉련들…말은 험하지만 마음은 따뜻함..

얘들아 많이 보고싶어~ 엑소가 내 청춘이기도 한데 너네도 내 청춘이야. 이 공간을 그냥 추억으로 떠나보내야 한다는 게 좀 많이 슬퍼. 하지만 우리 각자 멋지게 잘 살아보자. 아~ 나이 먹으니까 인생얘기 하게 되네..너네가 좀 이해 해줘라~애들아 나중에 되돌아 봤을 때 행복한 추억으로 남겨줘서 고마워. 너네도 가끔씩 예전에 우리 같이 놀던 때 추팔 좀 해주라..나만 하면 좀 서운함.ㅋㅋㅋ농담이고 얘들아 진짜 잘 살고 있는 거지?? 행복만 했으면 좋겠어. 진심이야. 그럼 안녕~
(오랜만에 들어온 련들도 인사하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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