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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야기 좀 들어주실래요?

48세 여자입니다..

답답한 맘에 글 적어봅니다..

9년을 만나고 같이 동거도하고

지금은 떨어져서 주말부부처럼 지내고있습니다..

어느날 초등학교 동창모임 단톡이 생겼드라고요..

그러다 밤늦게 동창여자한테 카톡이 왔는데..

내용은 못봤습니다..여자촉이라는게 있잖아요..

그걸로 싸웠습니다...그러다 자기가 다 양보할테니

1년에 한두번 펜션빌려가는 동창모임허락 해달라고


그동창여자에게 와이프가 싫어하니 개인톡은

하지말라고했다고해서 갠톡 안한다고했는데

전 절대 그거 허락해줄수가없다고해서 하나도

양보안한다고 뭐라하데요...그러다 흐지부지

그러고 시간 좀 흘렀는데

우연히 방바닦에있던 남자폰을 주워드니

얼굴달라인식할수 없다라고 뜨는걸보고 패턴이며

잠금을 모두 바꾸었드라고요

싸우기 싫기도하고해서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일요일에 울언니가온다고해서 같이 저녁먹기로

했는데 네비를키려고 보니 안성의 한무인모텔이

적혀있는거예요...

네비 조회한 날짜가 시골제사였고 남자는 휴무 저는

근무였습니다

현재 남자는 기숙사살고있어서 도착했냐고하니

주차장이라고..조용하길래..이어폰껴서 그래

하기에 그럼 조심히드가고잘자라고인사를했는데

이제보니 그날밤에 전화받은게 모텔이었나봐요

전화기를 뺏어 카톡을 들어가보니 동창년이름

바보또바보라 저장해두고 열심히 사진찍어가면서

일상을 공유했더이다...

증거를 못남겨 고소도 못하고...

제사끝나고 저녁에올라와서 무인텔갔냐고

주먹으로치고때리고 난리를쳤습니다..

아무일 없었다며 아니라면 아닌줄좀아니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저 등신맞죠?

그자리에서 그남자 엄마한테 전화해서

당신아들이 이랬습니다..앞으로 더 못 뵐것같습니다

하는데도 가만히 있더라구요...

헤어지겠노라했습니다..

어제밤에 그남자 엄마 전화와서 내가 미안하다

한번만 눈감아주라 하시더라구요..

전 엄마가일찍돌아가셔서 엄마라부를사람

생겨서 너무 좋았는데...

하...잠도 못자겠고... 눈물만 나네요...

그래서 고소가 안되면 동네에다 회사앞에 현수막

아니면 프린터해서 개망신 준다고했습니다

미안하데요...근데 아무일없다고...

그년은 지금 유부녀이거든요...

우린 주변인 다아는 동거또는 사실혼 관계이구요...

9년만났고 서로 집에드나든건 4년이구요...

증거가 없어 고소도 못하고...

답답한 마음에 하소연 할때도없고...

글을적습니다..

학교이름이며 이름 초성 써서 다시 글 쓰려구요..

그지역 집성촌이라 아마 금방 알것같긴해요..

보배드림이며 그지역 맘 카페라던지...

그남자 동창 가게앞에 이런데 공개적으로 올릴려구요

역으로 고소하면 받을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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