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 퇴사
쓰니
|2023.04.13 08:13
조회 18,144 |추천 31
21살 시각디자이너로 6개월째 (연봉2500)
인하우스디자이너로 일 하고있습니다.
회사에 선임 디자이너 없이
이미지 편집(누끼, 건물이미지 장애물 지우기, 합성 등),
포스터, 팝업, 카드뉴스, 상세페이지, GIF, 회사 서류봉투,
명함 등 다 제가 혼자 작업합니다.
그래서 제가 디자인을 잘 하고있는지 모르겠고, 정확한 피드백도 전달 받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직원들은 제가 그냥 색칠공부 한다고 생각하고 디자이너를 하대합니다.
요즘 너무 자괴감들고 일 생각만 하면 우울합니다.
저랑 같은 팀 여자대리님들은 저를 좀 은따? 하고있습니다
퇴사하는게 맞는거겠죠...?
- 베플루달스|2023.04.13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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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일할 직장이 어디있나요? 결과물 잘 모아서 포폴 만들고 더 좋은 곳으로 이직을 준비하셔야죠. 그냥 스쳐가는 회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베플ㅇㅇ|2023.04.14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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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쓴소린데 지금 회사 그만두면 갈 데는 있음? 고졸,전졸에 최저임금 받는 애를 대우해줄 직장이 어딨음.. 디자인도 한 20여년전에나 우와!했지 요즘은 일반인도 웬만한 포샵은 다 만질줄 알아서.. 포폴도 중요하지만 취업에는 학벌이나 눈에 보이는 자격증도 무시못함. 사회초년생 싸게 쓰는 거 같은데 거기에 안주하지 말고 퇴근 후에 따로 뭔가 배워보면 어떨까 싶음. 국비로 배우는 학원에서조차 피드백은 엄청 해주거든. 남들 대학에서 열심히 배울 나이에 취업을 했다는 건 단지 돈을 일찍 번다..가 아니라 그 시간만큼 뭔가 더 채워야 함. 아직 나이가 어리니 지금 열심히 준비해두면 20대 중후반 쯤엔 빛 볼거임. 근데 퇴근하고 아 힘들었다! 이제 놀자 이러고 유흥이나 즐기면 평생 그 자리일 거이므
- 베플화이트데이|2023.04.1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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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디자인 업무와 같은 것은 되도록이면 규모가 좀 있는 회사를 가는게 좋아. 포폴의 질도 그렇고 생각보다 레퍼런스보다는 사람한테 배워야할 노하우가 많아. 그러니까 잘 준비해서 이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