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이 기사 우리가 하고싶은 말 ㄹㅇ 잘 얘기해줬다

NCT 도재정, '퍼퓸'으로 증명할 음색부자 아카펠라 그룹


[스포츠W 노이슬 기자] 비주얼부터 실력까지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필승조합' 도영, 재현, 정우의 유닛 '도재정'이 아카펠라 그룹으로서 출사표를 던졌다.


NCT 도재정(이하 도재정)은 NCT가 NCT 127, NCT Dream, Way V 이후 정식 앨범을 발매하는 고정 유닛이다. 올라운더 보컬 도영과 랩과 보컬 모두 소화 가능한 재현, 청아한 미성의 소유자 정우로 이뤄졌다.




도재정이 속한 <<<NCT 127은 데뷔 때부터 강렬한 래핑과 사운드,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특징인 NEO 장르의 타이틀 곡을 주로 선보인 바. 이에 상대적으로 보컬이 크게 부각되기 어려웠다. 반면 발라드, R&B 수록곡이나 NCT U로 발매한 노래에서는 자신들의 장점인 음색과 보컬로 곡의 분위기를 이끌어왔다. >>

(^이부분 공감…)

도재정은 오는 17일 아카펠라 그룹으로서 첫 미니앨범 '퍼품' 발매를 앞두고 있다. 다양한 음색이 어우러진 '음색부자'인만큼, 도재정은 세 멤버의 보컬을 '향수의 구성요소'에 빗대어 다양한 티저를 선보이고 있다.

먼저 맏형 도영의 음색은 감미롭고 애절하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로맨스 드라마 OST 러브콜을 많이 받아왔다. 하지만 맑은 미성의 보컬 속에서도 허스키한 음색이 묻어나와 섹시한 뉘앙스를 풍기기도 한다. 사실상 모든 장르의 노래를 소화할 수 있어 백보컬로도 가장 많이 참여, 음색을 풍부하게 만드는 '올라운더' 보컬이다. 이에 NCT 멤버 개개인과 가장 많은 콜라보를 선보이기도 했으며, 그룹 뿐만 아니라 백현, 로코베리, 조이, 세정, 김민하 등과 콜라보를 선보이며 '콜라보 신성'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SBS '집사부일체'에서 관록의 송창식과도 짧게 콜라보를 소화해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재현은 도영과 파트가 가장 많이 이어지는 멤버다. 도영과 함께한 웹드라마 OST 'NEW LOVE'으로 보컬 하모니를 선보였고 , 해찬, 태일과 함께 NCT 내 메인보컬 라인업을 이뤄왔다. 많은 그룹의 메인보컬이 하이 피치의 얇은 톤의 미성이 주를 이루는 반면, 재현은 안정적인 호흡으로 중저음의 보이스에 묵직함을 담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최근에는 서브래퍼로서도 활약하며 보컬과 랩을 다 소화하는 '올라운더'로 활약 중이다. 하지만 그의 솔로곡 'Forever Only'와 커버곡 'Can't take my eyes off you'에서는 재현만의 보컬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다.

정우는 음역대가 높고, 맑고 청아한 미성의 소유자다. 2018년 NCT U의 'BOSS'로 데뷔, 같은 해 10월 발매된 NCT 127의 첫 정규앨범 '레귤러'부터 NCT 127에 합류했다. 그는 리드보컬로서 주로 브릿지 파트를 담당, 자신만의 음색을 뽐내며 팬들 사이에서 '브릿지 신'으로 불리고 있다. 정우의 보컬이 단연 돋보인 곡은 NCT 127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의 수록곡 'Welcome To My Playground'다. 정우는 특유의 맑고 청아한 미성으로 후렴구를 완벽하게 소화해 킬링 파트를 만들어냈다. 또 NCT U 'Work it'과 NCT 127의 'Ay-Yo'에서 브릿지 파트에서 도영과 페어를 이루며 킬링 파트를 탄생시키기도 했다.

이처럼 멤버들의 음색으로 빗대어 볼 때 향의 첫 인상을 결정하는 '탑노트'는 고운 미성의 정우, 주로 곡의 도입부와 하이라이트를 담당하고 다양한 음색을 낼 수 있는 도영이 '미들노트'로 조화를 담당, 향에 깊이감을 주며 탑&미들 노트보다 지속성이 강한 묵직함이 특징인 '베이스 노트'는 재현이 담당하는 것이 아닐까 해석해본다.


(중략)

특히 타이틀 곡 '퍼퓸'은 다채로운 아카펠라 보컬이 인상적인 R&B 일렉트로 펑크 장르의 곡으로, 사랑하는 상대에게 나의 향을 남기겠다는 메시지와 도재정의 감각적인 감성이 어우러져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https://www.sportsw.kr/news/newsview.php?ncode=1065555709999303
추천수10
반대수0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