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 프로모에서 글리치 필름 오늘 나오는거 맞지??
맵보다가 어거스트디라는 캐릭터(?)에 대해서 생각해보게되가지공
걍 소소하게 팬톡에 써봄ㅎㅎ
일단 글리치가 이런건데
나는 어거스트디가 이런 글리치라고 느껴짐
어거스트디는 슈가와 민윤기 사이에 존재하는것 같아
이말은 슥디가 슈가와 민윤기의 사이의 중간과정이라는 뜻이 아니라
민윤기라는 사람이 슈가라는 아이돌로 변모하는 과정에서 튀어나온 캐릭터같다는 뜻이야
예를들어 프로그램 변환할때 있잖아
한글 파일을 워드에서 연다던가
포토샵 파일을 그림판에서 연다던가
그런식으로 서로 다른 프로그램끼리 호환하는 과정에선 보통 오류가 나거든 버그나 튕김, 글리치가 생겨(물론 요즘은 다들 발전해서 부드럽게 호환되지만....)
어거스트디가 바로 그런거임
오류 버그라고 표현한다고 나쁜거라는게 아님!
인간 민윤기가 아이돌 슈가가 될때 분명 짓눌러야하는게 있고, 없지만 꾸며야하는게있고, 감당하고 감내해야 하는 것이 있어
그 과정에서 글리치가 생기는거임 당연함 고통이 동반되니까
한마디로 어거스트디는 이런 호환과 변모 과정에서 생기는 상처(?)임
그래서 대개 거칠고 날것이다가 소탈하다가 건조하다가 함
(맵솔때 이론(?)으로 설명해보자면 민윤기는 이고고 슈가는 페르소나 그리고 슥디가 쉐도우인듯
그래서 맵솔7 앨범에서 윤기가 쉐도우를 맡았나 싶음)
예엣날 같으면 보통 이런건 남에게 보이지않는것이 미덕이었지만 이젠 시대도 달라지고 윤기도 윤기 성향이 있듯이
이걸 억누르고 지우지 않아 표출해
이걸 표출해야 민윤기도 슈가도 지킬수 있다고 윤기는 생각하고 있는것 같음
그냥 주관적인 내 생각이야....! 한번 생각나서 적어봤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