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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n년살이의 블핑 코첼라

ㅇㅇ |2023.04.16 15:20
조회 8,434 |추천 80
요약) 블핑 그냥 대단하다. 미국사는 한국인으로서 고맙다. 
진짜 정말 ㄹㅇ 진짜 정말 ㄹㅇ 머글로써 몇년만에 글쓰고 머글임.정말 ㄹㅇ 진짜 모든걸 다 걸고 머글임. 그냥 아이돌 노래들은 다 아는? 그런정도임. 누구의 팬은 아니고 조금 유명하면 아는정도? 어쨌든..
필자는 어렸을때 미국으로 이민을 왔음. 한국 사람들이 어느정도 살지만 LA, 뉴욕만큼 엄청많이 사는 동네가 아니라 그냥... 어느정도 미국 대도시 중 하나인 그정도? 한국인이 많이 있지만 그렇다고 한국인의 인구가 엄청 큰 것도 아닌 그냥 그런 도시..
처음에 왔을땐 나 korea 에서 왔다고 하면 학교 애들이 south or north? 라고 물어볼정도로 한국에대한 지식이 없었음. 사실 지금도 아시아에 관심 없고 머리에 똥 밖에 안들어있는 애들은 아직도 잘 모르긴함.
암튼 나 미국에 오고 얼마 안되서 싸이의 강남스타일 엄청 떴을때만해도 강남스타일은 그냥 유행인 재밌는 노래였음. 싸이? 한국인? 그런거 따지지도 않고 그냥 재밋는노래 ㅇㅇ 끝 이정도.
근데 진짜 최근들어서 한국 아이돌 노래들이 여기저기서 들리기 시작했음.  주위 사람들이 k-pop에대해 어느정도 알기 시작했고 ㅇㅇ
블핑뿐만 아니라 여러 아이돌 노래들이 여기저기서 들리고 스벅에서 들리고 쇼핑몰에서 들리고 그래서 진짜 신기했음. 저번주만해도 쇼핑몰 갔는데 어떤 아이돌의 노래가 들려서 너무 신기했음 내가 생각했을때는 세계적으로 엄청난 아이돌은 아닌데 들려서 너무 신기했음 ---- 누구 노래인진 알지만 일부러 안밝히겠음.
뭐 암튼 본론으로 돌아가서
블핑이 코첼라 headliner 로 나온다는걸 보고 너무 신기했음. 모르더라도 서치 어느정도 했으면 알잖아. 코첼라 headliner 가 얼마나 대단한지? 빌리랑 아리아나가 그 전 headliner 였는데 블핑이 headliner 라니...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페스티벌인 코첼라에서.. 
모르는 사람들이 아무리 까봤자  본인 욕보이는거로밖에 안보임. 얼마나 우물 속 개구리인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미국 처음 왔을때만해도 "한국인? north or south?" 물어보고 조금 나중엔 아시아 문화 좋아하는 애들한테나 "한국인? 너 xxx 알아? 나 걔네 팬인데" 이런거 듣고 허구한날 "아시안이네? 중국인이야? 일본인?" 이런거 듣던 나한텐 한국 아티스트가 세계적인 패스티벌인 코첼라 headliner인건 진짜 가슴벅찬일임. 

자기가 응원하는 팀이 아니라는 이유로 코첼라 헤드라이너인 팀을 까는건 그냥 자신이 우물 안 개구리, 아무것도 모르는 지가 좋아하는 아티스트만 파고 딴 아티스트는 까는 돌대가리인걸 인정하는 꼴임. 욕하는 사람들 본인들이 아무리 욕해봤자 코첼라 라인업 짠 사람들보다 더 전문가일까..? 
본진이 누구던간에 그냥 멋있다 해라
코첼라 헤드라이너다
추천수80
반대수13
베플ㅇㅇ|2023.04.17 04:43
미국에서 중고등 다녀본 애들이라면 알 거임 같은 마이너리티, 같은 동양인이라도 은근 그 안에서 서열(관심도)이 있고 그 서열은 국가 인기도가 결정해 줌 ㅋ 나는 약간 그 인기도가 일본에서 한국으로 넘어가던 과도기에 고등학교 졸업했는데 방탄 블핑 이런 애들 교민이라면 진짜 싫어할 수가 없음. /너 어디서 왔어?/한국/ 이런 대화가 오갈 때 상대가 오오 한국! 하며 눈 반짝이는 그 사소한 행동이 내게 주는 미묘하지만 결정적인 자신감의 차이가 진짜 있음 ㅋㅋㅋ 옛날에는 일본애들이 그런 반응 받아갔고 요새는 한국임 ㅋ
베플ㅇㅇ|2023.04.16 22:00
역시 블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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